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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64
이 글은 1년 전 (2025/4/09) 게시물이에요

넷상이라 말하는거긴한데 약 부작용 때문말고 그냥 고도비만들 보면 기분이 나빠짐

특히 지하철안에서 땀흘리고 있는거나 음식점에서 많이 먹는 모습보면 그럼

마치 꼴초라서 담배냄새 찐하게 나는 사람이나 알콜중독자라서 코빨개진 사람 보는 느낌

왜 젊은데 자기 몸을 망가트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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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뭔가 나 스스로도 보통 사람들이 보기엔 오만하고 재수없는 말이란걸 아는데 쓰니들 댓글들 보니 굉장히 성숙한 사람들 많구나 생각이 드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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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약 부작용인지아닌지 어케알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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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선입견이 있지 가까운 지인이라 사정알게되면 별 생각 안하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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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본문처럼 걍 밖에서 보는 사람들은 사정모르면서 냅다 혐오하는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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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잘못된건 아는데 무의식중에 ''대부분은 그냥 자제력없이 많이 먹고 관리안해서 찐사람들이겠지'' 라는 생각을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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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럼 티도 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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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ㄴㄴ 지하철이면 자리 옮기는정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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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사실 나도...ㅎ 그래도 밖으로 얘긴 안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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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티만 안내먄 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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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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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 깊게 생각안해 그냥 무의식적으로 싫다..정도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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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내 자신이 늘 혐오스러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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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저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숨 쉬듯 혐오 하는 사람이고
자기 자신도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객관화 못하고 혐오할거야…
너 자신도 세상도 혐오하지마
그냥 개마이웨이로 나를 사랑해주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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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고마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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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ㄴㄷ.. 그래도 절대 티 안 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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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날씬했을땐 그랬는데..내가 살쩌버림 사람들 시선 신경쓰이고 위축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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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혐오는 안하는데 궁금증 드는게 하나 있음. 어떤 유투브 댓글에서 뚱뚱한 사람들이 유독 화장, 머리, 손톱에 집착해서 과하게 꾸민다는 말 봤는데 그뒤로 길거리에서 그런 사람 마주치면 그 말이 생각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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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기 회피 아닐까 그래서 그 유튭에 나오는 트젠 피자인가 풍풍인가 진짜 너무 너무 싫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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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누군진 모르겠네ㅋㅋ 자기 회피 맞는듯. 이국주도 꾸미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몸이 커서 옷입는건 한계있어서 화장에 관심많다도 했었거든. 머리, 화장, 손톱은 살쪄도 꾸미는데 영향없으니 몰두하게 되는건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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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냥 뚱뚱하면 상관없는데 성격까지 드러우면 좀 선입견 갖게되는건 있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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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남들한테 신경쓰는게 신기하긴 하네 난 누가 있던지도 별로 생각안해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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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한테 피해가 오는 경험이 많다 보니 그런거같기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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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하루종일 의자 앉혀놓고 나 보게 하고싶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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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웁스바리 나 보면 귀여워서 생각 바뀔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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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혐오증은 없는데 진짜 전형적인 그 오타쿠처럼 생긴 살찐남자한테서 개이상한 냄새 한번 맡은 이후로 뭔가 대중교통에서 살찐남자는 피하게됨... 여자들은 살쪄도 별냄새 안나거나 파우더냄새 나던데 남자는 아닌가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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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걍 다 싫다는거 아니야? 딱 보면 약때문인지 아닌지 구분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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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근데 냄새가 나면… 뚱뚱하거나 마르건 키가 크거나 작거나… ㄹㅇ 곁에 안가고 싶음… 특히 속빈내 심한데 입으로 숨쉬는 사람조차도 성질 날때 있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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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선입견이지 문신한사람 보는것처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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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그럼, 막 혐오하다가 사정을 알게 되면 혐오가 멈춰..? 그것도 신기하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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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그럼 바로 멈춰 애초에 내 찐친이 조울증이라 약때문에 고도 비만 겪은적이 많아
약때문인건 정말 불쌍하고 불가항력적인거 알고 잘 알고있어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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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남인데 그렇게 막 남의 인생을 혐오하게 돼?.... 그정도로 관심이 가져져???? 신기.... 걍 글쿤 하고 지나치는데 난 되게 피곤하게 산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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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안타까운것도 있음 꽃다운 청춘 가장 이쁠 시기를 본인 선택으로 버리는것도, 나중에 살빼도 늘어난 피부 생각나는것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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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니 그니까 남의 인생이 뭐가 안타깝냐고....... 너나 몸매 잘 가꾸며 살아..... 누군가는 외적인 것보다 보이지 않는 내면의 가치나 다른 것들을 추구하고 그걸 위해 노력하며 살아갈수잇음 보이는 단편적인 걸로 판단하면서 네 인생을 보잘것없이 만들지 말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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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난 냄새나는것만 아니면 ㄱㅊ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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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솔직히 나도.. 난 뚱뚱한 사람들한테 데여봐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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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이런 글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사실 이건 혐오 아니고 두려움 아닐까? 내가 제일 되기 싫은 나의 모습에 대한 두려움 같은 거.. 모르는 사람이 뚱뚱하든 말든 사실 무슨 상관이야 근데 그런 생각 든다는 건 결국 두려움과 자기혐오에 가깝지 않나 싶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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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정답임… 타인에게 갖는 혐오는 자기로부터 나오는거임, 스스로 두려워 하거나 피하고 싶은 것을 투사하는거.. 쓰니도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충동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고 그 사람을 미워함으로써 심리적 균형을 맞추는거임

타인에 대한 혐오는 자기 내부의 부정적인 감정을 투사한 결과여서 사실 혐오가 심할수록 자기얼굴에 침뱉고, 미성숙 하고 자기 수용이 부족하다는거 티내는거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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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그 모습이 되면 스스로를 혐오하겠지 근데 이레즈미 몸전체에 문신했다고 본인을 투영해서 생각하지는 않잖아? 그냥 싫은거지 그냥 나에게 두꺼운 지방들은 이레즈미 문신 보는거와 같은느낌이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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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투영이라는 게 내가 그 사람이라면, 이라는 구체적인 생각을 말한 게 아니었엉..ㅎㅎ 무의식적으로 뭔가가 싫다고 느꼈을 때 그 싫은 감정을 촉발한 동기 자체가 자신에게서 출발했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었어.. 사실 우리가 음쓰 혐오한다고 음쓰에 투영하는 건 아니지만 냄새가 나는 게 싫은 거고 누가 먹다 남은 음식물이라는 점에서 싫은 거잖아? 나도 이레즈미 싫어하는데 따지고 보면 내가 그게 싫은 이유는 내 눈에 그게 안 예뻐 보여서 거든. 그럼 결국 난 남의 눈에 안 예뻐보이는 상태가 싫기 때문에 이레즈미가 싫은 거지 그래서 혐오라는 게 꼭 타인을 향한 건 아니고, 되게 복합적인 자기 인식에서 비롯될 수도 있는 거 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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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걍 이런 생각 가진 사람들 불쌍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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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원래 타인을 싫어하거나 무시하거나 한심해하는 포인트 -> 자기가 못견뎌하는 부분이래 그니까 쓰니는 쓰니가 살찌게 되면 누구보다 자신을 못견디고 한심스레 여길 거라는 거임 그래서 누구든 무시하거나 한심해하면 안 된댔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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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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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222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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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신을 한심스럽게 여기게 될것이랑 남을 한심하게 하면 안되는게 무슨 상관관계일까? 난 내가 고도비만 이면 스스로 한심스럽게 생각하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할텐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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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오.. 되게 비이성적이고 건강하지 않은 사고방식이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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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스스로 만족하고 괜찮다고 자위하면 계속 그 자리에 머물지않을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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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경주마 같은 시야구나.. 그러면 그렇게 사고하는것도 괜찮아..! 걍 쓰니가 행복한 생각회로이면 괜찮을것도 같아ㅎㅎ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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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뭐더라 담임쌤이 말해줬던 거라 나도 잘 기억 안 나는데 그게 결국 자기 자신한테 돌아가게 돼서 그런 것 같음

평소에 살찐 사람을 싫어하고 무시함
무시하는 순간 내 인생의 기준점이 자기도 모르게 올라감 (예: 난 절대 살찌지 말아야지)
그런데 살다보니 내가 살이 찜
그러니까 내가 생각했던 대로 다른 사람들도 날 살쪘다고 싫어하고 무시하겠지? 라는 생각에 괴로워짐
심지어 나조차 살찐 나를 판단하고 스스로가 한심하고 자기혐오에 빠짐
과거에 자기가 했던 사고를 그대로 돌려받음 -> 더 힘들어짐

그러니까 너네는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고 한심하다 여기지 마라
이렇게 가르쳐주셨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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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이레즈미 문신이나 담배 처럼 난 절대 안할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인지 그런 걱정은 안들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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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아항 알겠어 ㅎㅎ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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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피해주는거만 아니면 괜춘한디..
머 냄새나거나 자리 침범하거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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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경험이 쌓여서 더 생긴듯해 냄새 난 적도 많고 옆자리 낑겨있는것도 싫었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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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뭐 쓰니같은 경우는 심리적인 문제로 보여서 안타까울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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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이건 쓰니 마음 문제같다 스스로 잘 치유하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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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뭔가 나 스스로도 보통 사람들이 보기엔 오만하고 재수없는 말이란걸 아는데 쓰니들 댓글들 보니 굉장히 성숙한 사람들 많구나 생각이 드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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