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글을 평생 존경할 은사님께 바칩니다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4/20/18/9442a1562c38a19239760cc6e7850f0b.png)
수많은 사람들과 장면들이 스쳐 지나갔지만,
나에겐 가장 소중했던 은사님 한분이 생각났었다.
입시를 실패했던 나에게 괜찮다며, 학력이 아쉽다면 나중에 대학원도 길이 될 수 있고 대학교에서 잘하면 길이 열리니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었지
토익 공부 꼭 하라고, 도움이 될거라고..
오랜 기간 방황했기에 펜을 놓았었고, 뒤늦게 정신차리고 20대 후반에 늦게나마 도전했던 토익이 대박이 났다.
전해줄 수 없는 기쁜 소식이었지만 그래도 감사함은 항상 마음 한편에 품었었다.
'10년 넘게 걸린 약속과 전해줄 수 없는 기쁜 소식' 이랄까
그 후 자격증을 따고 학원에 취직하게 되면서, 다짐했었다.
'나는 그분과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아니 되어야만 한다고'
지금은 비록 교육계를 떠나있지만, 그 다짐은 여전히 남아있긴 하다.
아련함, 따뜻함, 감사함..
Thanks for everything what you've done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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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애기통장에 준 용돈 2700만원을 쓴게 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