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 집안.
아빠는 초등 저학년때 도박+업소 등으로 경찰도 많이오고 집안도 날려먹음. 빨간딱지붙음. 술집에 외상을 하도해서 경찰도 자주옴. 초1-2때 이혼하고 어떤 아줌마랑 둘이 삼
엄마는 그 초2때 결국 집에 딱지붙고 나서 바로 임신해서 집나감. 알고보니 초1때 업소간거 알게된 후 부터 식당 일하던 곳 손님이랑 바람남.
나와 언니는 친할머니댁에 보내짐. 그러다가 큰아빠가 반지하방 얻어줘서 거기서 둘이 살다시피함.
아빠는 빚쟁이때문에 집에안들어오고 도망다니고, 월세안내서 주인집 부부들이 매달 찾아옴.. 우리둘이만 있는거 보고는 혀 끌끌차며 돌아가심.
엄마는 머 그 아저씨랑 애기 낳고 가정이룸.
결국 아빠랑 아줌마가 이야기를 나눴는지 엄마네집으로 보내짐.
그가정에 얹혀서 폭언 많이듣고 삼. 지원? ㅋㅋ ㄴㄴ
중3부터 알바하며 용돈내가벌고 심지어 그 이복동생 내가 육아담당맡음 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컷고 그뒤로도 완전히 정서학대당하며 살고 엄마는 그 남자랑 또 이혼하고 현재는 세번째남자랑 둘만동거함 ㅋㅋㅋ ㅋ같이 살던집에서 말없이 나가버림~
낙동강 오리알됌. 뭐 용돈도 주고 주1회정도 만나다가
현타와서 그냥 내가 다 손절까고 고시원에서 지내는중.
머리는 나름 쓸모있고, 이런가정에서 자란거 같지않게 모범적으로 살고 회장도 자주하고 대학도 나와서 얼마전에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감.
근데 자꾸 죽고싶음. 왜냐하면 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고 살고싶지만 분~명히 엄마가 찾아올것임. 그 ㄴ 보험함. 나한테도 강매해서 6-7개 순식간에 들어버림.
내가 이상황에서 그냥 죽던지 해외로 도망치던지
결판을 내고싶음. 다 지겨움.
이 가정환경에 결혼하면 민폐맞지? 아이나 남편한테도.
그래서 거의 비혼주의로 바뀌긴했는데 요즘 더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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