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에 45키로였는데도 거울로 보는 내 모습이 넘 통통해보이고 옷 입으면 군살 많다고 생각 들어서 셀프 맘고생 했었는데 ...
목표가 40키로라서 음식 왕창 먹고 게워내기도 하고 48시간 단식 했다가 쓰러질 뻔한 적도 있었는데 진심 왜그랬나 싶어
이번년도 초부터 먹고 싶은거 있음 적당히 먹고 운동도 아~~~예 안하고 걍 살았더니 고쳐졌당 .. 운동 안하니까 식욕 오르지도 않더라
몸무게 한 6개월만에 재보니까 48키로네 작년같음 난리난리 생난리 쳤을텐데 기분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누가 살빼라고 협박한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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