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차이고 한달동안 폐인처럼 살다가 친구가 회사에 진짜 괜찮고 조용한 사람 있다고 소개 한번만 받아달라고 해서 기대없이 나갔다가 얼굴 너무 내 취향에 반해버리고 대화도 잘되고 진심 바로 잊혀버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