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공 24시간도 안 되는 듯
방학하고 한달 내내 책 한번 안 펼쳐보고 국시 전날 처음으로 부랴부랴 8과목 벼락치기 시작함ㅋㅋ 합격은 했는데 하나도 안 기쁘고 전혀 안 자랑스러움
사람들 하는 말이 할 일 자꾸 미루는 거 그거 다 믿을 구석이 있어서 그런다고, 진짜 큰일이면 절대 안 그런다는데 이렇게까지 극한으로 미루는거면 나는 그냥 답이 없는걸까 남들은 국시 일주일 벼락치기해도 제정신이냐 그러던데
열심히 살고 싶은데 현실은 맨날 이런 식이라 정병옴... 대체 왜 항상 이런 식이지 갓생까진 아니어도 남들 하는 것만큼은 따라살고 싶은데ㅠ 그냥 도태됐다는 소리밖에 안 나와 맨날 집에만 누워서 23시간을 보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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