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가직 9급 공무원이고, 남친은 대기업 다님
그리고 남친이 나보다 6살 많음(나 01 / 남친 95)
그래서 그런지 가르치려 하는 성향이 좀 커..
내가 공단 준비 중임
1. 공부하다가 하루 감기 심하게 걸려서 쉬었어.. 이때는 남친이 쉬라고 했는데 감기 걸리고 2일차에 좀 괜찮아져서 남친이 오늘 어때? 했을 때 좀 괜찮아 졌다고 하니까 남친이 바로 그러면 공부해!! 이럼
2. 헬스 다니는데 내가 웨이트는 좋아하는데 러닝은 싫어함.. 근데 남친 취미는 러닝, 마라톤임 그래서 계속 나랑 같이 하고 싶어해
그래서 나도 나름 노력해서 주 1~2회는 러닝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생리통 심해서 이번주 헬스장에서 러닝 안 하니까 계속 남친이 하라함(내가 평소에 생리통 없는데 이번 달에는 유독 심했던 것도 알아)
3. 계속 오픽도 같이 하자함 근데 그게 남친 공부 목적도 있지만 주 목적은 나 공부 시키려고 하는 거.. 그리고 매일 했는지 물어봄
근데 내가 공부 안 하는 것도 아님
나름 공부 계속 하고 있고, 대학도 엄청 좋은 거는 아니지만 국숭세단 라인 행정학과 나옴..
헬스장도 주 3회는 감
남친이 갓생 사는 편이야
자기는 매일 영어 스피킹하고, 헬스장도 주 5회 감..
그래서 그거를 나한테도 요구해.. 나는 나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고, 나름 남친한테 맞춰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이러니까 서운함
남친이 적은 생일 편지 중에 ㅇㅇ이가 좋은 길을 갈 수 있게 도와주겠다 이런 문구도 있었던 걸로 봐서 좋은 뜻 같긴한데 힘들다..
남친한테 진지하게 서운하다고 길게 말한 적 있는데 남친이 바로 미안하다하고 한달 정도 안 하더니 한달 뒤에 다시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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