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인데 나이랑 안맞는 경력 때문에 그런지 1도 안뽑히더라고...
첫알바는 21살때 했는데 음식점 홀서빙 3~4일만에 짤리고 22살때 잠시 1년 휴학하면서 물류센터만 나갔고, 재학중일때도 방학때만 간간히 나갔어.
쿠팡 이런곳 아니고 의류랑 문구류 쪽인데 단기로 티오 있을때마다 종종 신청하면서 포장만 했어. 둘이 합쳐서 한 4개월 했나? 못해도 주 3~4회정도는 티오 있었어서...
올 4월부터 공부랑 병행할 수 있는 곳을 구하고 있는데 지원한 곳은 많지만 면접 본건 롯데리아, 서브웨이, 메가, 고양이카페, 도미노피자였는데 도미노 빼고 다 떨어진거 같거든.
롯데리아는 어제 연락 준다고 하셨는데 안왔고 고양이카페는 방금 면접 보고 왔는데 합격하면 문자 주겠다고 하셨지만 알바는 이런 말 나오면 100퍼 떨어진거라고 하더라...
도미노는 엄마가 너무 힘들거 같다고 거기 절대 가지말라고 다른 좋은 자리 많을텐데 거길 왜 가냐고 하셔서 못갔는데 걍 갈걸...ㅠ
그래서 아무튼 내 고민은 쉽거나 유명한것?만 고집하지 않고 도미노처럼 힘든 일 그냥 할려고 지금 공고 올라온게 치킨집 소스 조리?? 알바나 설거지 알바, 음식점 홀서빙(이건 주방보조 및 설거지도 같이함)가 있는데 이런걸 도전할지, 아니면 그동안 했던 물류를 간간히 나갈지 고민이야.
근데 물류 단점이 내가 좀 지방 동네에 살아서 셔틀 타는 곳이 한정 되어 있는데 그 셔틀 타는 곳까지 시내버스 타고 가야해서ㅋㅋㅋㅋ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했거든ㅋㅋㅋ걍 중간중간 티오 있을때마다 신청해서 그렇게 피곤하진 않았는데...이걸 매일 하면 진짜 피곤해 죽을거 같음ㅋㅋㅋ집은 8~9시에 오고ㅋㅋㅋㅋㅋㅋ
그저께 메가 사장님께서 나이가 꽤 있는데 너무 어려보여서 놀랐다, 그동안 물류 알바만 한거냐 다른 알바는 할 생각이 없었냐고 하시고 왜 방학때만 간간히 했냐 우리 아들은 학교 다닐때도 알바했는데...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
내가 좀 나이에 비해서 얼굴이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서 오늘 면접 본 고양이카페 빼고 나머지는 다 피부 화장, 틴트만 하고 갔고 오늘은 아이라인 빼고 싹다 풀메하고 갔는데 나같은 얼굴은 면접볼땐 풀메해야할지 아니면 피부화장이랑 틴트만 하고 갈지 고민이야.
너무 구하기 힘들다 돈 벌어야하는데...과가 안맞아서 방황하다가 겨우 진로를 찾은 케이스거든. 자격증 공부 비용 내야해서 알바는 꼭 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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