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나한테 어버이날에 부모님한테 뭐 해드릴거야? 하길래 몰라 생각 안 해봤는데 왜? 하니깐 얘가 언니는 어버이날이 뭐 안 해드려? 이러는거야
근데 난 5월 5일에 엄빠 결혼기념일이라 그때 해주고 어버이날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서 다같이 밥 먹는단말이지? 내가 직장인도 아니고 20대초 알바생이라 엄빠도 나한테 뭘 바라진않음
그래서 장난으로 엄빠한테는 내가 있는게 좋지 않을까~ 했더니 얘가 갑자기 진지하게 정말 그렇게 생각해? 해서 그렇다고 했더니
난 20살때부터 100만씩 드려서 라고 하는거야
근데 얜 20살 되자마자 취업했고 현재는 21살인데 그때 한 4개월? 일하고 그만두고 알바하는 중이란말야
그래서 더 뭐 어쩌라는건지도 모르겠고 넌 취업했으니깐 100만원 드릴 수 있었겠지라는 말하고 싶은데 참았음
그리고 이틀 뒤에 또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아 엄마랑 외할머니 데리고 밥 먹으러갈까한다했더니 그럼 아빠는? 또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빠는 내가 있는게 좋은거겠지 라고 또 이야기했더니
또 진지빨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냐 이러길래 나도 응 하고 대화 끝냈는데 얘 왜 이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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