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친군데 쭉 그랬음
걍 장난으로 공주마마라고 부르다가 진짜 별명이 되긴 했는데
초딩때 말고는 진심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단 말임 다들
근데 어제 찐으로 요새 하는 입헌군주제 드라마 얘기하다가
그런 세계였으면 니들은 나랑 겸상도 못한다 이러는 거임...
그래서 다른 애가 '야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에 노비 한 명 없는 건데 말이 되냐, 지금은 다 믿을 수 없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진짜 이해를 못하고
전주 이씨라니까? 나 왕족이라니까? 이래서 놀람...
친구 중에 찐으로 유명한 양반 직계 후손인 애가 있는데 걔네 집은 진짜로 물려받은 한옥 땅 같은 것도 있고 걔네 아빠가 그 윗 조상들 제사 다 지내야한다 했던 애 보고
그럼 얘도 노빈데 구라치는 거 아니냐 하고 걍...그동안 공주마마로 부른 걸 진심으로 받아들였을 거 생각하니까 갑자기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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