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울증 있어서 그런 생각은 종종 하긴 했는데
꿈에서 n년 후에 죽게 해준다는거야
바라던 일이라 홀가분? 하기도 했고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무섭기도 하고
근데 뭔가 잘됐다 라고 생각하고 여태 쓴 일기장이나 내 흔적들부터 지워야겠다 생각하고
정리하다가 쓸만한 거는 남겨진 사람들한테 쓸래? 권했어 근데 갑자기
내가 없어지고 난 후에 그걸 쓰면서 영원히 슬퍼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이 ..
내가 느끼는 것처럼 갑자기 너무 슬퍼왔어
그래서 깨고나서 한동안 가슴이 시릴정도로 슬프고 미안했음
그런 생각 안해야겠다고 생각햇어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