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빠가 장난식으로 말하긴 했는데 진짜 돈 없어보여서 이번만 내주는게 맞는지 모르겠어
일단 우리아빠는 수리기사 하다가 지금은 소득이 거의 없는 상황이고 그나마 한달에 100 좀 안되게 버는것 같아 이것도 점점 줄어가고 있고
그리고 난 20대초반이고 지금 인턴하고 있는데 한달에 230정도 벌고 솔직히 본가-회사 왔다갔다하고 집밥만 먹어서 돈을 크게 안쓰다보니 돈이 부족하진 않아...최근에 주식으로 꽤 벌었고 지금 아빠 이자 몇십 내줄 현금은 있어
근데 아빠가 이번 국장 상승장때 재미가 들렸는지 원래는 한 2천 정도로 시작했던걸 대출 5천정도 더 받고 이것저것 불려서 원금 1억까지 불렸더라고 아빠 말로는 수익실현 한거랑 미실현수익이지만 지금 계좌랑 하면 빚 제외하고도 5천은 벌었다는데 문제는 아빠가 안정적인 소득이 없다보니 빚 이자를 내기 좀 힘들어해
솔직히 양심없지만 나는 돈벌지만 아직 집밥먹고 외식하면 다 엄마아빠 카드로 해서 내가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어드리진 않긴 하거든..?(대신 보험료, 휴대폰비 이런건 다 내가 내긴 함)
그냥 이번 한번만 이자 내주는게 맞는걸까... 아빠가 상승장에 취해서 아빠 실력으로 주식 돈 번줄 알고 자꾸 원금 늘리는것도 싫고 소득이 적은데 빚을 무리하게 낸것도 너무 거슬려서 빨리 갚고 주식은 현금으로만 굴렸으면 좋겠는데 너무 답답해 일단 이자는 20정도만 달라고 하능 것 같아ㅜ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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