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생 했던 일들 털어놓아보자 - 인스티즈(instiz) 해외거주 카테고리

	행1 인종차별 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행 헐..ㅠㅠㅠ 어느지역이였는데? 9년 전 행3 플로리다..ㅠㅜㅠㅜ 엄청심했어 전학온첫날에 백인뚱땡이들이 막 포크 던지고가고 흑인애들은 자기들끼리 make fun of 하고 ㅋㅋㅋㅋ 그리구 막 아직도 지나가면 조롱하듯이 장난치는애들도있어 근데 뭐 요즘은 나도 친구있고그러니까 크게신경쓰이진않아 ㅎㅎㅎ 9년 전 글쓴행 아 읽는 내가 다화나고 힘들다 ㅠㅠㅠ 그동안 힘들었겠다 정말 ㅠㅠ 9년 전 행7 진짜 당황했음 사실 내가 미국유학오기전에는 뉴질랜드에서도 유학했었는데 거기선 인종차별같은거하나도없었거든.. 인종차별이 아직도있다는게 신기했음.. 9년 전 글쓴행 7에게 내가 있는 학교들중에선 내가 인종차별당해본적이없어가지고 사라진줄알았는데 아니였나보다.. 9년 전
	행2 인종차별 9년 전 글쓴행 어디행이인데? 아직도 인종차별하는 종자들이 있구나 ㅠㅠㅠㅠ후..ㅜㅠ 9년 전
	행4 난.. 딱히 없었고 좀 외로움?느꼈어.. 내가 다니던 곳들은 인종차별은 없었어..다행이네ㅠㅠ 9년 전 글쓴행 유학생행이야? 유학생과 뗄레야뗄수없는게 그거지 ㅠㅠㅠ 외로움.. 9년 전 행15 응 유학생이양.........근데 현지인들이 잘해줘서 괜찮아..그냥 문뜩 생각나는 외로움....ㅠ 9년 전 글쓴행 그 방에 혼자있게되거나 그럴때 말하는 거지? 내가 작년에 기숙사학교여서 가끔 그럴때 외로움이 확왔었거든..ㅠㅠ 9년 전 행17 응 그렇지..그런 외로움.. 가족보고 싶고 그런거..ㅠㅠㅠ 9년 전 글쓴행 17에게 에고...ㅠㅠ 9년 전
	행5 발음+문법 엉망인 상태에서 내가 진짜 부들부들 떨면서 영어 시간에 프리젠테이션 했는데 그걸 동영상으로 찍어서 페북에 올린 ㄱ ㅆ,ㄲ 지금까지 죽ㅇ ㅣ고 싶다 진짜 9년 전 글쓴행 WTH 세상에 그게 사람이 할짓이야? 9년 전 행6 yeah sadly that's a true story 나 맨날 울었어 like every single day ㅠㅠ 9년 전 글쓴행 Aww... 와 진짜 화난다. 아직 많이 부족하면 도와주거나 격려해주진 못할 망정 그게 뭐하는 짓이야. I think he is a son of bch. 마음에 많이 담아두지 말았으면 좋겠다 :( 너행이 훨씬 잘난거알지? 걔가 한국말쓰면 훨씬 못할거야. 나중가선 걜 그냥 눌러버려! Beat him! 토닥토닥 9년 전 행8 고마워ㅠㅠ that's okay it was really long long time ago story :D like 5 or 6 years ! Thanks for encouraging me a lot xD 9년 전 글쓴행 8에게 No problem! :) 9년 전 행24 와진짜나쁘다 그거 사이버불링으로 학교측에서 난리날텐데 .... 9년 전 행26 말할려다가 걔 친구들이 싹싹 빌길래 참았어.. 그리고 연락 끊겼구ㅋㅋ 걱정하지마! 고마워ㅠㅠ 9년 전
	행9 to be away from my family. Such a hard things todo 9년 전 행10 Now I'm used to it and eating doritoes lol 9년 전 글쓴행 So are u okay about it now? I hope u are okay now.. And i understand it cuz that was also hard thing for me.. 9년 전 행16 I 'm going to leave here in 3 months HAPPY HAPPY/ I have only 98days left 9년 전 글쓴행 Wow so u gonna back to korea for winter break? 9년 전 행18 글쓴이에게 네 그리고 다신안올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행 1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큰 반전이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 설마 조기졸업? 9년 전 행19 글쓴이에게 놉 교환학생이에요 9년 전 글쓴행 19에게 아아.. 되게 부럽네요 ㅠㅠㅠ 한국돌아가서 하고싶었던거 많이하세요~ 9년 전
	행11 한국인들 사이에서 왕따 당한거 상황이 상황인지라 괜찮은척 하는데 너무 힘들어 9년 전 행13 한국인들끼리 왕따 ? 아이고... 나도 그거 알아.. 난 현지인들하고는 친했는데 한국인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힘들었거든? 익인아.. 현지인이랑 어울려봐..현지인들이 오히려 더 친절하고 좋은 사람 많아. 언어 문제라면 더 부딪히면서 난 모르니까 알려줘.배려해주라는 말해보면서 계속 말해보고 현지인들이랑..친하게 지내도록 해봐.. 원래.. 타국가면 아시아끼리 충돌이 더 많이 났던 것 같아.. 힘내구..너무 우울해하지말구ㅠㅠ 나는 한국애들한테 맞기도 했었어..그 심정 잘 아니까ㅠㅠ 더 공감가는데.. 익인아 현지인들과 어울려... 난 현지인들이 도움 많이 줬어 영어모르면 알려줬고.. 같이 한국음식 만들어서 현지인들이랑 먹고.. 쇼핑도 같이 가고 그랬거든? 그러니까..익인아..힘내고ㅠㅠ 정말 강하게 마음먹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ㅠㅠ 9년 전 행14 ㅠ 외국애들이랑 놀려고 노력은 하는데 걔네들 외국애들한테 까지도 욕하고 다니고 ㅠ 주재원으로 온거라 부모님 끼리도 알고계시고.. 회사도 같은 회사 시니까 뭔가 안친하게 지내도이상하게 보시거 친해도 이상한 소문 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외국애들이랑 다니긴 하는데 영어권 나라가 아니라서 걔네들이 하는 언어는 거의 모르는데 걔네도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게 아니거. 이나라 현지인들끼리 한국인들끼리 이렇게 무리가 현성되서 9년 전
	행12 처음 갔을때 아무도 없던거 가디언 홈스테이 문제 처음간 고등학교때 처음알게된 한국인들과의 문제는 이유도 아직도 모르겠는데 이민자인 애랑 나한테 첨보는 선배들이랑 걔네가 우리한테 뭐라 했다가 걔가 충격먹고 학교에 말한덕에 역으로 그사람들이 털린 어이없는 사건ㅋㅋㅋㅋ 그거땜에 이후에 학교다니기가 좋지 않았지... 그외에 고등학교 졸업을 어찌하는가 나는 뭘 해야하는가 대학까지 왔지만 아직도 목표가 음슴..... 그외에 아직도 언어소통이 쉽다 않다는거와 어렸을때부터 이상하게 대인관계가 잘 꼬임 누구 알면 누구와 모르는사람이 되고 하는거 이젠 익숙해져서 아무 생각안들지만 될때로 되랄까 ㅋㅋㅋ 9년 전 글쓴행 아... 많이 힘들어겠다 ㅠㅠㅠㅠㅠ 지금 고등학생이라면 몇년 1,2년만 참아. 대인관계 힘들면 정말 속앓이 엄청하는데.. ㅠㅠㅠ 9년 전
	행20 난 인종차별은 아니지만..ㅋㅋㅋ 같이 부활동 하는 애가 나랑 둘이만 있을때 내앞에서 영어로 욕한거ㅋㅋㅋ 아 부들부들.. 9년 전
	행21 나도 초등학교때 캐나다에서 왕따 당하고..... 한번은 내가 학교 들어갈 때부터 날 무시하던 여자애랑 나랑 시비가 붙은거야. 그것도 수업시간에. 그게 7학년 때였는데 그 교실이 벽이 없고 다른 교실이랑 뚫려 있는 open classroom 이었거든. 둘이 막 말다툼을 막 하다가 내가 지 맘에 안 드는 말을 했는지 내 뒤통수를 빡! 치는거야. 난 진짜 너무 황당하면서 욱해가지고 나도 겁나 쎄게 걔 뒤통수를 때렸지ㅋㅋ 근데 벽이 없는 교실이라 그랬잖아, 우리 교실 뒤쪽 교실에 내가 아는 한국언니가 수업듣다가 그걸 본거야. 난 수업 끝나고 recess라 바로 화장실로 뛰어갔지. 그 언니도 따라 오더라구.. 그래서 언니를 붙잡고 막 엉엉 울었어. 그동안 쌓였던 설움이 한방에 폭발한거지.... 그때 우리 가족사정이 안 좋아서 (지금도 안 좋지만) 엄마한테 그런 얘기 하면 엄마께서 상처 받으실 것 같은거야. 그래서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 말 않고 있었는데 그날 너무 억울하고 내가 왜 여기 이 낯선 땅에서 이 고생을 해야하나... 사실 내가 한국 살때 좀 아팠거든. 그래서 그거 고치려고 온건데 어라? 캐나다 오니까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약 안 먹어도 이젠 안 아픈거있지? 그래서 어쨌든 여기 왔긴 했는데 진짜 막 서럽고 내가 바보 같으면서도 미칠것 같았어... 걔 말고도 나 괴롭히는 남자애들이 있었는데 맨날 chicken shit인가? 그런말로 놀리면서 괴롭히고..... 한번은 저 뒤통수 때린 여자애가 내 머리에 쿠키 던진적도 있고.... 근데 저때 화장실에서 다 울고 나서 눈물 콧물 닦는데 그 언니가 하는말이ㅋㅋㅋㅋ 그 여자애가 때린 거보다 내가 더 쎄게 때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손이 좀 맵긴 매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 2년 왕따 당했나 그랬을 거야.... 쌤한테 말한 적도 있는데 겁나 드럽게도 아무것도 안하고 아나 욕나와..... 담탱이나 학생들이나 진짜 가관이었어.... 9년 전
	행22 나도 약간의 인종차별. 덤으로 처음 왔을 때 다른 과목은 빼고 PE랑 수학은 esl class 아니였는데 영어 못 한다고 대놓고 욕하고 그래서 그거때문에 나도 낯가림 생기고 아직도 낯선 사람이랑은 밥도 같이 못 먹고 말도 못 함.. 한국에 있을 땐 안 그랬는데..ㅠㅠ 9년 전
	행23 애들한테 인종차별은 안당해봤는데 어른들.. 선생들이랑 버스기사라던가, 여튼 어른들한테 인종차별 당해봤어. 마음의 상처가 크게 남음.. 거기다가 미국오고 얼마안되고나서부터 발음에 대해서 좀 놀림? 지적?받고하다보니까 소심해져서 영어를 더 안하게 되다보니 실력도 별로 안늘었고.. 한국에서는 그나마 발표도 좀 하고 활발했는데 미국 온뒤로 완전 심하게 내성적으로 변했고, 거의 집에만 있게 됐어. 친구들도 한국살때는 많았는데 여기와서는 별로... 그리고 미국에서 몇년 살고있지만 아직도 한국이 더 훨씬 좋아.. 9년 전
	행25 나도그냥 학교에서 놀림받았으면좋겠다... 가족형편이안좋아지고 부모님너무힘들어하시는거 보기너무힘들어... 9년 전
	행27 이미 단짝친구가 미리 와 있어서 걱정없었는데 오자마자 그냥 아 혼자구나 싶었을 때? 내친구는 자기 친구들이랑 남자친구랑 노느라 나는 챙길 여력이 없고 나는 항상 혼자 집에 가고 그랬을 때... 남동생이랑 전화하면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나고 그러면서도 엄마 전화는 항상 밝게 받았어 ㅋㅋㅋㅋ 세상에 내 편은 하나도 없는 것 같구 여기 온 거 후회하고... 친구도 못 사귀겠고 그냥 방에서 맨날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너무 행복해 한국으로 안 돌아가도 될만큼 ㅋㅋㅋㅋㅋㅋ 9년 전
	행28 향수병, 인종차별, 공부ㅜㅜㅜ 향수병은 유학초반 1년정도때 엄청 심해서 수업하다가 울고 monologue 발표하다가 그게 좀 슬픈주제였는데 갑자기 집 생각나서 북받쳐서 울고ㅋㅋㅋㅋ 진짜 매일밤마다 움 난 호주 유학중인데 특히 우리 학교가 인종차별ㅇㅣ 적은편이거든 애들도 착하고 동양인도 별로 없는편이고 근데 몇년째 한 애한테만 꾸준히 인종차별 당하는중이야 지금은 좀 줄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내 편들도 많아서 이제 별로 상관안하고 이미 몇달전에 기숙사헤드쌤한테까지 울면서 말해놔서 이제 그렇게 심해지진않을거같아 이젠 서로 그냥 관심안줌.. 공부는 작년에 나랑 좀 안맞는 한국애가 같은반이었는데(지금은 같은학교아니구) 걔랑 많이 부딪히고 공부도 내가 밀리고 그래서 의기소침해져서 많이 울었었음 막 걔가 알게모르게 깔보고 무시하고 그런걸 베이스로 깔아놓고 날 대하는게 눈에 보여서.. 내가 자존심이 엄청쎈데 걔가 그걸 건드림 근데 같은반이라 좋든싫든 1년동안 매일 얼굴마주해야하니까 싸우기는 싫고ㅋㅋㅋ 그ㄸㅐ 진짜 한국가고싶다고 엄마한테 울면서 전화하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걔랑도 계속 연락하고 지금은 잘지내ㅋㅋㅋ 지금은 진로랑 점수가 진짜 제일 걱정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 과제랑 시험이랑....ㅠㅠㅠ 9년 전
	행29 홈스테이에서 알게모르게 인종차별... 창고로쓰던방대충개조해서 거기서지내게했는데 결국 병까지얻어서 지금도 계속병원에서 정기검사하고 학교에서도 백인들이많아서그런가 인종차별좀심했고 여러모로힘들고서러운유학생활이었던거같아ㅠ 9년 전
	행30 Oh youngA ssunikka mutjida. youhaksengdle himne! 9년 전 행37 Ka wa E 9년 전 행38 Komawa XD 9년 전
	행31 홈스테이 때문에 진짜 별별 고생... 정말 생각하기도 싫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길뻔했지 9년 전
	행32 유치원 다녔을 때 아무도 나랑 안놀아주고 왕따당함. 가뜩이나 말도 못하는데... 서러웠지ㅎ... 9년 전
	행33 지금..ㅎ 너무 늦게 그리고 갑작스럽게 와 버려서 학점은 관리해야하는데 하나도 못 알아들으니까 공부는 못 하고.. 좀 도와주라 배려 해 주라 이런 말도 영어로 못 해서 난감하고 곤란한 상황도 많고..왕따 그런 건 아닌데 공부해야지 영어도 해야지 심적으로 너무 힘들다..ㅜ 벌써 대학 고민 해야 할 나인데 에휴 9년 전 글쓴행 아..내가 작년에 그랬어. 수업하다가 못알아 듣는게있지? 그게 만약 영단어라면 그냥 일단 들리는대로 적어놓고 수업끝나고 쌤한테찾아가서 시간괜찮은 시간대가언제인지 물어보고 그때마다 가서 막 물어봐. 정말 괜찮아. 좀 많이가면 괜히 눈치보이기도하는데 그냥 철판 깔아봐. 그러다보면 쌤하고도 친해지고 힌트도 좀 얻고 그렇게 되. 그리고 설명듣다가 너무 빠르거나 힘들면 사정을 얘기해. 말 못해도 괜찮아. I am not good at english yet. So can you say slowly? 막 이런식으로. 그리고 모르는게 있을것같다고 I think i will have more questions. Should i come again? 이렇게 하구.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잖아 우리는. 왠만한 선생님들 다 이해해주시더라. 핸디캡주실때도있고. 너무 조급해하지마. 이런 걸 고민하고 있다는 자체가 해결되고있다는거니까! 힘내!♥ 9년 전 행34 와.. 쓰니 고마워 정말로ㅜㅜㅜㅜ.. 노력 해야지ㅜㅜ 많이.. 가끔 진짜 더 어렸을 때 왔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도 해 보는데 자기가 얼마나 하냐에 따라 달린 거 같아ㅜㅜ 앞아로 열심히 해야겠어ㅜ 쓰니 말 새겨들을게! 고마워ㅜㅜ♥ 9년 전 글쓴행 나도 그런생각했는데 5년먼저와서도 어버버 하는 애들보니까 정말 노력에 따른것같더라고. 그리고 나도 3개월만준비하고 왔었는데, 모르는거 쌤한테 묻기힘들면 현지친구들에게도 물어봐! 친구도 사귈수있는 기회가 생기도하니까 :) 익인이 힘내고 나중에 엄청 잘되서 나타줘!♥♥ 9년 전
	행35 나는 미국에서 4년동안 살고있는데 학교 집 성당 밖에 못가고 아직도 영어를 잘 못한다는거....이거 진짜 미칠거같아..... 한국에서 미국올때 영어도 하나도 못했고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것도 아닌데 같이 사는분들이 오빠 빼고는 영어를 못하는데 오빠도 내 공부를 못도와주고 그냥 상황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어 9년 전
	행36 나는 캐나다 사는 행인데, 처음 캐나다 왔을 때 갔던 학교에서 왕따 비슷하게 당했어. 그냥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부모님한테 말하면 속상해 하고 걱정하실까봐 혼자 끙끙 앓고 하루종일 방에서 울고 그러다가 부모님이 아셔서 전학 갔을 때.. 그 당시가 되게 힘들고 마음 아팠지 ㅠㅠ 나보다 부모님이 더 더욱 속상해 하셔서 진짜 마음 아팠다는.. 9년 전
	행39 Omg 난 유학 하는동안 다 너무너무 좋았는데 여기 행들 얘기 들으니까 너무 우울해 난 딱히 없었는데 굳이 말ㄹ하자면 영국음식 너무 맛없구 영국미국중국 다 너무 재미없어ㅋㅋㅋㅋ 9년 전 행40 Ohhhhh 하나 생각났어 when i was in London i was sexually harassed(?) by Italian boys It wasn't that serious from their points of view, but i was extremly shocked. But now fabulous friends!!=) but at that time, 생각하고싶지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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