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또 별을 세고 있네요 괜히 같은 맘인 것 같아요 쓸쓸하게도 예쁘게 빛이 나네요 왠지 나와 닮았네요 난 다시 한 번 풀려버린 우리를 예쁘게 묶고 싶어 있는 힘껏 서로를 당기며 사랑을 매듭지을 수 있게 속으로 우는 법을 배운 것 같아 참을 수 없을 만큼 네가 떠올라도 혹시나 우리 다시 만날 그 날에 눈물에 가려 너 흐려질까 봐 언젠가 이별이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그렇게 올 거라 믿어 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모든 게 다 멈췄지만 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그래도 참 다행인 건 말이야 우리 추억은 노래 안에서 영원히 살아 그리워질 때면 꺼내 들어줘 내가 얼마나 행복했고 또 아파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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