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인가 하고 스키 고글쓰고 간신히 봤더니 글쎄 우리 지민이가 환하게 웃는 사진이 떴더라구요 어쩐지;.. 어쩐지 눈뜨자마자 공기가 산뜻하고 날씨가 쾌청하며 공기속에 피톤치트가 떠다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