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그 콘서트를 마지막이 아니게 되도록 만들겠다고 보이콧 선언을 하면서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는지 아니 계약 종료 기사 뜬 화이트데이부터 4월 30일까지 몇십개의 해시태그가 실트로 올라갔는지 아니 마지막 앨범이 나오고 슬퍼서 차마 듣지도 못하는 와중에 우리 애들 성적 치기 당하면 안된다고 죽어라 스밍돌리던 우리를 아니 비 맞으면서 해바라기 들고 있던 와중에도 내가 젖는 것보다 응원봉 젖는 게 걱정 됐던 우리 마음을 아니 결국 막지 못한 에필콘에 와서 너희가 부를게 무대를 하고, 우리가 쓴 별종이를 읽고, 울면서 말하고, Just Be Stars 무대를 하는 내내 혀 깨물고 죽고 싶었던 기분이었던 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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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인스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