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름 잘 지내는것 같아
살기로 했고
살고 있어
네가 보고싶은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가
사실 나 너 없는 겨울이 처음이라
아직 두려워
너는 네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방에서
여름엔 에어컨 틀고 이불을 덮고
겨울엔 따듯한 곳에서 차가운 것도 먹으면서
네가 사랑했던 음악과 향들과 물건들과 함께
웃으며 지내길 바라
보고 있지
요즘엔 좋은일이 많아
기범이는 앨범이 나왔고
태민이는 32회 일본 투어를 마치고
심지어 오리콘 차트도 1위했대
이미 다 알고 있었을거지만
나는 내년엔 학교를 쉬기로 했어
그 대신에 내가 하고싶은 걸 위해 공부하려고
많이 힘들거야 그래도 이겨내볼게
네가 분명 함께할테니까.
종현아
나 오늘도 살아있어
언젠가 꼭 멍하니 있는게 심심해지면
내 꿈에 찾아와줘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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