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들리 같은거 할 때 옆에서 잡는거 보면 뭐라해야지
끝 박자에 동작을 확 땡긴다고 해야하나...같은 박자안에서 추는 건 맞는데 그 박자 가지고 노는 느낌이 다른 거 같았어.
아니지 그 박자안에서 춘다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좀 박자 가지고 노는 느낌...
2초컷으로 한 동작을 한다고 하면 그 2초안에서도 처음 1.5초까진 물흐르듯 가다가 0,5초에 확 땡겨서 마무리 한다고 해야하나
좀 그런 느낌 받았다. 연아 피겨 할 때 그 빙글빙글 도는 거 할 때 갑자기 스퍼트 올리면서 확 속도 올릴때랑 느낌 비슷하다 해야하나
여하튼 그래서 그런가 엄청 박력있는 동작도 딱딱 끊어지는 느낌 안드는데 또 확 당겨질때 속도감 붙으니까 엄청 힘있어보이는데 엄청 부드러워보이기도 하고
아...춤문외한이라 설명 더이상 불가야...여하튼 그랬는데 진짜 이런 느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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