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생각보다 팬싸에서 안 떨고 할 이야기 다 한다 싶었는데 최애 앞에서도 말 잘했고든? 생각보다 나 안 떨어서 나도 놀랐고 근데 이번 앨범 이러이러해서 좋았고 이때까지 수고했다 이렇게 말하다가 고개를 딱 들어서 최애를 보는데 눈빛이 진짜 너무 다정한거야 그때부터 목소리 덜덜 떨림 어우 진짜 그 거리에서 그렇게 쳐다보는 최애 보니까 진짜 죽겠더라 손도 못 잡고 지나가려는 걸 최애가 악수하자해서 겨우 손도 잡고 깍지도 낄까여 해서 깍지도 끼고 지나옴 손 못잡았으면 아마 난 집에가는 길에 한강에 뛰어내렸겠지 ㄹㅇ 진짜 예쁘게 웃더라 다정하게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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