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1월 10일 뉴스엔에 갓세븐 영재와의 계약설 관련 "현재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영재는 2014년 1월 16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갓세븐 멤버로 데뷔했다. 2021년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계약설에 휩싸였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가수 겸 배우 비, EXID 하니, 티아라 효민,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배우 송강호, 윤정희, 김희정, 기은세 등이 소속돼 있는 회사다. 한편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후 뉴스엔에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GOT7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것"이라고 현 시점의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