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인데 덕질 하는익들아

너네들은 요즘 덕질할때 현생 챙기면서 해? 

아니면 일단 나보다는 덕질이 우선이고 오프뜨면 무조건가고 굿즈뜨면 무조건사?,, 

 

예전에 나는 덕질이 우선이였는데 점점 내 현생이 중요해지고 있는거같오.. 

이거 막 본진에 대한 맘이 식었거나 그런거 아니지?ㅜㅜ

[익인1]

처음에는 우와악 신세계 이러다가 점점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인거 아닐까?ㅋㅋ

[익인1]

나는 그래 ㅋㅋㅋ

[글쓴이]

맞아 ㅜ 지금 쫌 그런거같은데
예전이랑 나랑 다른거같아서 이게 맞겠지?싶기도 하고ㅜㅜ

[익인1]

무조건 현생우선이 맞지ㅋㅋㅋ 어쨌든 돈을 벌어야 애들을 오래볼수이따..ㅋㅋㅋㅋㅋ

[익인2]

나도 균형 잡는다는 느낌? 최대한 가고 사는 방향으로 잡지만 현생에도 비중이 있는거지 ㅋㅋㅋㅋ 결국 오래 같이 가려면 그렇게 되는게 맞는것같아! 맘이 식는다기보다 비유가 적절할진 모르겠지만... 오래된 연인이나 친구한테서 느끼는 동반자같은 뭐 그런?ㅋㅋㅋㅋ 따로 또 같이?ㅋㅋㅋ

[글쓴이]

아 맞아 ㅋㅋㅋ ㅜㅜ 동반자 느낌 ㅜ
예전엔 왁왁! 이런느낌이면 지금은 좀 잔잔하고 뭔가 여튼 그렇거든?ㅜ 말로 설명을 못하겠네ㅜㅜ 요즘 하도 현생이 바빠서 그런거 싶기도하고ㅠㅠ

[익인3]

현생 우선 덕질 오프한창갈때 무조건 토요일 몰빵함 공방 음중만가고 팬싸도 토요일만 콘서트나 팬밑도 토요일 행사도 토요일것만...ㅜ

[글쓴이]

오프 뜨면 무조건 가는방향으로 하는거야 익은?!

[익인3]

토요일이면 되도록 가!

[익인4]

예전만큼 열정적이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생>덕질 이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