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이 제작자에게 있는데도 원작 시나리오 작가의 반대로 리메이크가 무산되는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작 시나리오 작가는 제작사에 종교적인 신념에 따라 리메이크를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시나리오 작가는 '번지점프를 하다' 집필 이후 독실한 크리스천이 됐고, 이후 이 작품이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작가는 제작사 대표에게 종교적인 신념을 이유로 리메이크 제작을 반대한다는 뜻을 강하게 전달했고, 그럼에도 제작이 강행될 경우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겠다는 뜻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적적인 요구 등은 전혀 없었고, 오직 종교적인 신념에 따라 제작을 반대했기에 협의의 여지가 없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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