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장 때려치우고 싶을 때 베스트5'를 준비했다"라고 말하고 "5위 장거리 출퇴근, 4위 육아 병행, 3위 연봉, 2위 복지, 1위 상사 갑질이다"라고 전했다. 그중 4위 육아 병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민기가 "저도 아이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런데 12시 40분이면 끝나고 집에 온다는 거다. 둘 다 일을 하니까 이 아이를 받는 일이 큰일이더라"라고 어려움을 표하자 박명수는 "아이를 낳으면 일단 보너스를 많이 줘야할 것 같다. 기본적으로 아이는 국가에서 50% 이상 키워줘야 된다. 그렇게 돈을 쓰면 나 같아도 아이를 하나 더 낳을 것 같다. 누가 키우지? 아, 나라에서 키워주는구나, 맡기면 되는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그러면 왜 아이를 안 낳겠냐? 이 문제는 국가와 사회가 빨리 해결해야 된다. 지금 서로 싸울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xBhIU9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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