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들도 다 그랬는데 끝이 좋든 나쁘든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캐릭터를 다 챙겨줌 ㅇㅇ 그냥 소모해버리는 캐릭터가 없어 자식을 위해 지옥에 사는 엄마들? 얘기하면서 명오 영정사진에 김치뿌리는 소희엄마씬을 주조연캐인 현남씬이랑 동등하게 이어붙이는 거 봐 무당도 벌 받는 걸로 마지막까지 알뜰살뜰히 챙기고.. 전작들도 다 그래 미스터션샤인에서 간호사가 독립군 들어가는 장면이나 쿠도 히나한테 도움받은 남창희가 다시 독립군들 도움 주는 그런 류... 내가 미치는 류임..

인스티즈앱
카리나가 업어키운 190변우석과 아담한 장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