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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부부가 또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이혼했다는 가짜뉴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일부 유튜버들은 지난 15일 두 사람이 합의 이혼했으며 현빈의 해외 원정 도박이 이혼 사유라고 주장했다. 또 현지 교민들이 현빈을 봤다는 목격담을 편집해 사실인 것처럼 조작했다.
사실이 아닌 해당 영상은 6일 째 수심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다. 이에 현빈-손예진 부부는 득남 4개월 만에 가짜뉴스 희생양이 된 셈이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짜뉴스에 대해 "신고·삭제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법적으로 대응을 하려면 할 수 있으나 워낙 터무니 없는 내용이라서 그렇게까지 하고 있지 않다"면서 "도를 넘는 사안이 생기면 그런 법적 조치까지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측 역시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다. 향후 법적조치를 위해 자료를 정리 중"이라며 "내부적으로 정리해서 선을 넘은 가짜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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