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기들 이 느낌 진짜 모르겠지..

어릴때 할머니집에가면 국룰이였는데 이젠 화이트 붙박이장이려나..?ㅋㅋ

[익인1]

+ 보란듯이 문 벽타기 ㅋㅋㅋ

[익인2]

헐 ㄹㅇ ㅜㅜ 나 어릴 때 맨날 저기 들어가있었음 .. 저기서 그 폴 과자 알아 ?? 추억의 과자 그거 먹었었음ㅋㅋㅋㅋ

[글쓴이]

폴 완전 맛있는데 단종되서 너무 슬픔

[익인2]

폴 진짜 다시 팔아줘.. 너무 맛있다구.. ㅜㅜㅜㅜㅜ

[익인3]

나도 요즘 애기들에 포함이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난 알어🥺

[익인4]

와 맞어ㅠㅠㅠㅠㅠㅠ

[익인5]

명절에 사촌동생 붙박이에 들어가있음

[익인6]

눅눅한 냄새ㅠㅠ

[익인7]

나만의 아지트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 이것도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미쳤다 개오랜만ㅋㅋㅋㅋㅋㅋ

[익인9]

ㄹㅇㅋㅋㅋㅋ이런 비밀공간 되게 좋아했어

[익인10]

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2]

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9]

앜ㅋㅋㅋ이거보니까 레몬에이드 쥬스 만들고싶어짐

[익인22]

앜ㅋㅋㅋㅋ 나 유치원교산데 아이들 맨날 이불로 저렇게 공간 만들어서 논다!! ㅋㅋㅋㅋ교육학에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걸 좋아한데! ㅋㅋ 본능이래

[익인24]

하 나 어릴 때 이거 보고 따라함 ㅠㅠㅋㅋㅋㅋㅋㅋ

[익인11]

앜ㅋㅋㅋㅋ + 문 옆 벽 다리 쫙 벌려서 타기..엄마한테 엄마!!나봐봐!!외치기...
+엘레베이터 모서리에서 양 손잡이 잡고 매달려서 한바퀴 돌기..

[익인8]

아 개윳겨 쫙 안벌리고 한쪽에 걍 등 기대고 서는것도 알지

[익인14]

와 ㄹㅇ

[익인15]

+ 쾌쾌한 냄시...이불냄시...

[익인16]

저거 ㄹㅇ 아늑함..

[익인17]

ㄹㅇ

[익인18]

와 옷장도 똑같네.....저 옷장 2번째 칸에서 저러고 놀았는데 ㅋㅋㅋㅋ

[익인20]

+ 파로마

[익인27]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ㅠㅠㅠㅠㅠ

[익인21]

+먼지냄새

[익인23]

ㅋㅋㅋㅋㅋㅋㅋ그 공기 분위기 생각난다..

[익인25]

사촌동생들 오면 저기서 자고 그랬지,,,

[익인26]

저기랑 그 빨래건조대랑 의자에 이불널고 그 밑에 들어가서 아우터 먹던거....

[익인28]

저는 저기 들어가서 잠들어서 가족들이 저 찾는다고 동네 다 돌아다닌 적도 있어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9]

책상 밑도!!!!! 거기에 이불로 천막치고 안에 소꿉장난감 셋팅 한다음 동생이랑 상황극 많이 해찌,,

[익인30]

진짜본문도댓들도 다해봤는제 ㄹㅇㄹㅇ 그때만의 그 아지트 만들면서 두근거리는 감정과 들어가서 느끼는 아늑함 포근함은 다시 못느낄듯

[익인31]

잊었던 추억 생각났어ㅋㅋㅋㅋㅋㅋㅋ 향수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