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홈에서 A매치 개최 약 4년만
북・일 대화 분위기 맞물려 스포츠 교류 주목
북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인 약 4년 만에 안방에서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치른다. 11일 일본 공영 방송 NHK와 교도 통신 등에 따르면 북한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4차전인 일본과의 경기를 예정대로 오는 26일 오후 5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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