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뉴이스트(NU'EST)가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아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이모티콘과 함께 뉴이스트 완전체가 모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렌(최민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게재했고, 백호와 황민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이스트 완전체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너무 보고 싶어 많이 사랑해", "무대 위 뉴이스트 너무 그립다", "내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 "12주년 축하해 행복하자 얘들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이스트는 2012년 3월 15일 데뷔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그룹이다. 멤버는 JR(김종현), 아론, 백호, 민현, 렌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던 뉴이스트는 2017년 활동을 중단했다. JR, 백호, 민현, 렌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했다. 이중 황민현이 워너원으로 발탁됐다.
이후 인지도를 높인 뉴이스트는 전성기를 맞아 활발히 활동했고 2019년에는 플레디스와 재계약했다.
지난 2022년 3월 뉴이스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공식적인 활동은 종료됐다.
현재 멤버들은 배우, 뮤지컬 배우, 가수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황민현의 군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아론을 제외하고 모두 1995년생인 뉴이스트 멤버들은 올해 안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아론은 미국 국적으로 한국에서 군대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된다.
황민현은 오는 21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 뒤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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