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각별한 팬사랑을 전했다.
소디엑(XODIAC)은 25일 손편지를 남겼다. 소디엑(XODIAC)은 “사계절을 함께해줘서 정말 고맙다. 열심히 응원해준 덕분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해주면서 더 행복하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데뷔 1주년을 팬들과 함께 자축했다. 소디엑이 정성을 가득 담아 쓴 손편지가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팬들은 열광하며 감동했다.
지난해 4월 25일 정식 데뷔 싱글 ‘THROW A DIC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소디엑(XODIAC)은 대표 인기곡 ‘첫 눈 (FIRST SNOW)’ ‘ONLY FUN’, ‘LEMONADE’, ‘SPECIAL LOVE’ 등을 통해 그룹명 그대로 변화무쌍한 변신을 거듭하며 신개념 글로벌 아이돌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를 발표한 이후에는 ‘2024 USA(Universal Superstar Awards)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핫 포커스 상(Universal Hot Focus)을 수상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케이팝을 대표하는 신예 가수로서 성장했음을 입증했다.
앞서 소디엑(XODIAC)은 정식 데뷔 전인 지난 2022년 일본 동경에서 개최한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WEIBO Account Festival 2022’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신인 남자 그룹상과 리더 렉스의 패션 신인상까지 2관왕이라는 파격 인기 행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잭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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