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민희진 "프로젝트 1945? 난 지시 한적도 본적도 없는 아예 모르는 일"

-'프로젝트 1945'라는 이름의 문건 또한 메모 수준인 건가?

▶이: 그건 대화도 아니고 부대표님이 그냥 개인적으로 메모한 거다.

▶민: 어제 부대표가 울면서 '희진님 너무 죄송합니다' 하더라. 희진님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회의하고 가는데 내가 극단적 선택을 할 것 같았다더라. 그래서 하이브에 가서 얘기했는데 가스라이팅을 당한 거다. 무서워서 다 속았다. 나같아도 무서웠을 거다.

그러니까 본인이 하이브에 가니까 검찰 조사하듯 다그쳐서 '이런 의도 없었다'고 얘기해도 '민희진 엮어야 한다. 민희진이 시켰다고 해야 한다'고 했다더라. 그걸로 오늘 보도자료 나온 거다. 사자대면 해야 한다.

[익인1]

논란일자 장난

[익인2]

다 자긴 장난이고~ 모르고 부대표혼자한거다라고하먼 끝인가봄

[익인3]

근데 진짜 민희진 엮어야 한다 이거 찐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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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다고 장난이라고해도 회사 컴퓨터 작성해도되나고 회사컴퓨터 기록남을텐데

[익인6]

이건 뭐야 어도어가 직접 낸거라며

[익인12]

그러면 이건 대체 뭐야 정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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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박이라고 말한게 민희진쪽이라던데?

[익인7]

민희진 말이 맞다면 억울한 거 아님? 장난이고 뭐고가 아니라 애초에 본인이 개입이 안 되어 있다는 거 잖아 본 적도 지시한 적도 없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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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넌 대표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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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대박이 민희진아님? 뭐가 어찌되는거야

[익인10]

민희진 주장은 지시한적 없다이고 하이브는 증거있다니까 걍 중립두고 판결나오면 알겄지~~~

[익인13]

그냥 중립으로 있면 됨 어차피 법정싸움 갈거고 둘중 하난 거짓이니 법정에서 판결나겠지

[익인15]

여기 아무도 중립없는데 여론전을 왜 하겠어 법정판결만 기다릴거면ㅋㅋㅋ

[익인13]

한쪽은 있다고 했고 한쪽은 없다고 했으니 어느 한쪽에 기울지 않는 이상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잖아. 대표인 이상 이미 나왔던 카톡도 장난이든 뭐든 증거됨. 저런 문서 있다 이런식으로 언플된건 둘다 자세한 내용 법정에서 까겠지.

[익인14]

음..

[익인19]

‘이런 방법도 있어요’가 처음 나왔던 말은 아니라는 거에 대한 반증 아냐?

[익인23]

실행만안했지 찾아본건 맞는듯

[익인20]

계속 이런 내용에 대해선 장난이엇다 원래 까불거리는 성격이다 하고 흐린눈 하려고 하는게 당황스러움

[익인22]

울 언닌 믿엉 다 남이 한거야!!

[익인23]

민희진 성격상 하이브랑은 안맞았을수밖에 없음 오늘 기자회견보는데 진짜 힘들었겠구만 싶기도함 이래저래 답답한마음에 지르긴했는데 일개 직원이었음 뭐 웃기고있네로 끝나겠지만 지분을 가진 임원급이면 이야기가 달라짐....

[익인26]

본인 말로는 회사 다니면서 콱 나가버릴까 싶은 날도 있고 그냥 잘 지내볼까 하는 날도 있고 회사 다닐 때 그러지 않냐 그런 식으류 말하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