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엔딩에 선재 어케 한강다리로 간거임????

그냥 1월1일에 한강다리 이거였재 뭐없엇자나

[익인1]

오늘 말해줄듯

[익인2]

그 휠체어 탄 솔이랑 만난 운명이 반복되듯이 우연히 간거 아닐까...

[익인3]

1화에서도 이클립스 콘서트 끝나고 가는 길에 한강다리에서 솔이 만났잖아
솔이 휴대폰 또 바닥에 떨어진것처럼 일어날 일은 일어난듯이...?

[익인4]

콘서트 끝나면 꼭 거길 지나가게 되어있는 코스인 것 같고 타임슬립 전에도 그래서 우연히 휠체어 탄 솔이를 발견하고 만났어. 이번에도 콘서트가 늦게 열렸고 솔이가 다리 멀쩡한 거 말고는 그 외는 같았어. 중간에 범인과 부딪히고 핸드폰 망가지는 것… 그래서 솔이는 갑자기 불안한 마음에 가서 한강다리에서 기다린 거지만 사실 안 오길 바람. 그럼 선재가 자길 마지막으로 만나고 죽는 것도 똑같아질까봐.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것 같아.. 포기하지 않으면 결말이라도 바꿀 수는 있지만 일어나는 일은 일어나는 것 같아. 아무리 저수지 근처 아닌데도 결국 집 앞에서 범인에게 납치당한 건 같았듯이.

[익인5]

사망 플래그.....ㅠㅠ

[익인6]

선재가 뭘 알고간건 아니고 걍 지나가다 솔이 보고 내린듯 너 못봤으면 어쩌려고 이러자너 근데 이제 그게 운명의 반복인...

[익인7]

222

[익인4]

333 지나가다가 전처럼 솔이보고 내린 거지. 1회 그때도 솔이 발견하고 내린 듯이

[익인8]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걸 보여주는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