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돈으로 만들었으니까 닥치라는 말 자체가 너무 일방적인데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자본으로 그 사람의 창작 능력을 산 거 아님?
그럼 계약위반이 없는 선에서는 서로 조율이 되는 면이 있어야지 자본 대줬는데 불만이 많다 이럴거면 상대방에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이런 걸 제작해줬는데 너도 불만이 많다 이럴 수도 있는거지 뭐 돈이면 다 된다는 논리는 설득력이 없음
회사원이 조직 생활하면서 불만 생겨도 다 그냥 참는다 이거랑은 애초에 다른 게 부조리는 원래 지적하는게 맞는데 현실적으로 묵살당하고 오히려 축출 당하니까 더러워서 참는거고 일반사무직 평사원이랑 프로듀싱하는 레이블 대표랑 지위도 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