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대학 졸업하고 취직 안하고 3년동안 부모님 가게일 도와드림
어차피 나중에 내가 물려 받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대딩때처럼 용돈 정도만 받으면서 했는데
1년전부터 상권이 너무 안좋아져서 계속 적자나다가 폐업해버렸어..엄마도 예전처럼 몸이 좋지 않으셔서 나혼자라도 살려보려다가 빚만 더 지고 망함..
이제 내가 집안의 가장급이라 빨리 다른데 취업을 해야하는데 졸업하고 여태까지 부모님 가게일 도와드린 것 밖에 없어서
아무 스펙도 없고 진짜 막막하다.. 이런 일로 예민해져서 가족들이랑도 사이 안좋아지고 결혼까지 하자던 애인이랑도 싸워서 거의 헤어진 상태임 다시 연락할 면목도 없고 그럴 힘도 없다..
이제 어쩌지..간호조무사라도 딸까..? 요즘 계속 눈물만 나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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