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식이 커플링이랑 술 안마시다 여기서 마시고 다 오바긴 한데

민경이 화법은 대화를 하고 싶다기보다 따지고 해명 듣고 싶어하는 투인데 솔직히 유식이 입장에서는 더할말 없을 것 같긴해 ㅠ 사과 하고 인정 하려다가도 오기 생겨서 하기 싫게하는 투.. 먼저 솔직한 마음 꺼내보이지도 않는데 상대방은 추궁하고.. 

[익인2]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니까 낯설고 싫어서 감정조절이 안된거 같음

[익인3]

솔직히 민경 화법도 문제있다고 생각함 회피형을 더 숨게 만드는 화법임

[익인4]

민경 일본 와서 대화할때는 재회하고싶다고 잘만 말하던데

[글쓴이]

유식이 마음을 계속 들었는데
내생각은 안해? 오빠 마음이 정확히 먼데? 그 사람이 왜 그렇게 좋아? <이렇게 주제에 발전이 없어ㅜㅋㅋㅋ 대답을 해줘도 같은 질문을 하는 느낌..

[익인5]

대화가 안되긴 해 나도 보다가 한숨만 나왓음

[익인6]

ㅁ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