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가 같은 그룹을 거의 10년째 덕질중인데
어릴땐 학교생활+엄한 부모님때문에 오프는 못뛰니까 그냥 멋진 나의 우상/ 잘생긴 내 오빠들 얘기하면서 친구들이랑 학창시절 보내고
1등하면 앨범사줄게 1등하면 굿즈사줄게 이러니까 그런거 하나하나 도장깨기하는느낌으로 공부하고
성인되고 대학들어가면서 실제로 가까이 만나고 거기서 감동받고 그들도 결국 사람이구나.. 라는걸 느끼고
연차 점점 차면서 내친구도 취업하고 어른이 되어버림
어릴때 좋아하는 느낌이랑은 또다르게 좋아하면서 뭔가 쌓아나가고 뭉클해하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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