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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슈퍼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다시 런웨이에 서기 위한 도전기를 예능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1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소라와 홍진경은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을 촬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세대 톱모델로 손꼽히는 두 사람이 모델로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여정을 그린다.
최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의 한 패션쇼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런웨이 현장은 '소라와 진경' 촬영의 일환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오랜만에 패션쇼 무대에 올라 당당하게 걷는 모습은 현지 관객 뿐만 아니라 한국 시청자의 눈길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 출신이다. 훤칠한 키와 넘치는 개성으로 순식간에 국내 패션쇼 런웨이를 휩쓸었다. 신인 모델을 발굴하는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리즈의 MC로 활약하면서 후배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홍진경은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베스트 포즈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한국인 모델로는 처음으로 한 해외 유명 의류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국내외에서 슈퍼모델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두 사람은 한동안 모델이 아닌 방송인으로서 예능 출연에 집중해왔다. 그러다 런웨이를 향한 식지 않은 열정을 공통분모 삼아 '소라와 진경'에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을 연출한 강성아 PD가 이들의 모델 재도전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4월 중 방송 목표로 제작에 한창이다.
JTBC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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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소속사 진짜로 사진 다 떨어졌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