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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을 맡았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4월 8일 일본 TV 아사히에서 첫 방송된 애니메이션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는 없다!?'(オタクに優しいギャルはいない!?)의 오프닝 테마곡 'HIDE AND SEEK'을 가창했다.
아이들은 "'HIDE AND SEEK'은 나다움을 잃지 않는 당당함과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둔 '내 진심을 알아줬으면 좋겠어'라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귀여우면서도 짜릿한 곡이다. 캐릭터들의 요동치는 감정과 함께 이 곡을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는 없다!?'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명의 갸루와 오타쿠 남학생이 취미를 통해 가까워지는 설렘 가득 러브 코미디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TV 아사히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45분 방영된다.
아이들은 지난해 첫 일본 아레나 투어 '2025 i-dle first japan tour [逢い-dle]'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리브랜딩 후 첫 일본 EP 'i-dle'을 발매했다. 특히 앨범 수록곡 'Invincible'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X'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정되며 아이들만의 힘찬 에너지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아이들은 오는 6월 20일과 21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YOKOHAMA' 공연을 진행하며 현지에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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