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드라마/영화/배우
지금 비교해서 궁 얘기 많이 나오는데
이것도 원작 만화는 왕이었다가 그때 당시 연재잡지 질문란 이런 거나 작가 메일로 왜 태자가 아니라 세자로 설정했는지 묻는 사람이 꽤 있었음
그때 원작가가 궁궐 문화를 더 잘 표현하고 싶어서 그냥 기록이 확실히 있고 대한제국 시절보다 훨씬 긴 시간에 체계가 잡혀있었던 조선시대 말들을 그대로 쓰느라 왕/세자를 썼다고 설명했고
그 점이 수정돼서 드라마는 황제/ 태자로 변경됨
이게 거의 20년 전인데... 입헌군주제 설정 창작물이 궁이 최초이니만큼 이걸 참고 안 했을 리는 없고
그런 논란 아닌 논란이 있었던 걸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왜 왕 중전 대군이란 단어를 사용하는지 의문이긴 했음
지금까지 쭉 대군부인 시청한 사람으로서 작정하고 동북공정 드라마를 만들었다곤 생각 안 함(그냥 내 의견임) 왜냐면 부부인-군부인같은 기초중의 기초부터 틀려먹었기 때문에 순수 재미 원툴로 가려했던 게 아닌가..싶었음
연표 이런 건 드덕 좀 잡아보려 했던 거 같은데 뭐 거기에 잡히셨다면 할말 없지만 어차피 대군부인 시청자 중 80퍼는 그 연표 보고도 신경 안 썼다에 한 표 걸 만큼 구멍이 뚫려 있으니까 패스
그냥 지금까지 조선시대 사극드라마에서 봤던 단어들을 그냥 깊은 생각 없이 집어넣고 만든 느낌
우리나라에 왕이 없는데... 걍 있다고 쳐봐야지~ 대충 조선시대 단어 다 갖다 붙이고~ 하고 하루만에 설정 데려다가 로코 쓴 느낌이라 이 지경이 된 것 같고...
그래서 애초부터 그냥 황제 국가로 가지 왜 굳이 왕?? 대체 왜??이 의문만 들 뿐임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