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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반크, 디즈니에 '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 시정 요구…"천세 표현 문제” | 인스티즈](https://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5/17/15/ab05141374c8839ee044a5ba0b81e0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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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TT 속 한국사 왜곡 바로잡아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 작품을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OTT 디즈니를 대상으로 오류 음성과 자막 시정 캠페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반크에 따르면 자주국의 군주를 상징하는 표현으로는 ‘만세’가 적절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중국 황제국 질서 아래 제후국이 사용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천세’가 사용됐다. 이는 중국이 한국사를 자국 역사 체계 안에 편입하려는 이른바 동북공정 논리를 한국 스스로 인정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는 설명이다.
또한 군주의 관모 고증 역시 문제로 지적됐다. 반크는 독립된 자주국의 황제를 상징하려면 12줄의 십이면류관이 더 적절하지만, 드라마에서는 9줄의 구류면류관이 등장해 결과적으로 중국 황제의 신하인 제후의 이미지로 비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해당 장면이 방송 직후 역사 왜곡 논란으로 큰 비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5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 현재 디즈니의 글로벌 OTT 서비스에서 관련 장면의 음성과 자막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채 송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반크는 특히 이 작품이 한국어뿐 아니라 일본어 등 10개 언어 자막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왜곡된 역사 표현이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 반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디즈니 플랫폼에서 제공 중인 해당 장면은 음성에서 ‘천세’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자막 또한 한국어와 일본어 등에서 ‘만세’가 아닌 ‘천세’로 표기되고 있다. 반크는 이는 단순한 번역상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역사적 위상과 국가적 상징 체계를 오인하게 만들 수 있는 심각한 콘텐츠 오류라고 강조했다.
반크는 앞으로도 글로벌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한국 관련 콘텐츠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잘못된 역사 표현이나 왜곡 사례에 대해 국내외 시청자들과 함께 신속한 시정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한편 반크는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한 한국 드라마 ‘하백의 신부’의 프랑스 자막과 한국 영화 ‘사냥의 시간’의 독일어 자막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부분을 바로 잡았던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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