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실책을 저지른 김승규 골키퍼와 이기혁에 대해서는 “특별히 그부분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면서 “이기혁과는 다른 부분에 대해 얘기했다. 이기혁은 A매치 경험이 거의 없고 월드컵 첫출전인데 2경기나 뛴 선수다. 생각 이상으로 잘하고 있다고 코치진은 평가하고 있다. 그런 얘기를 전달했고 보완해야할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손흥민과 이재성을 후반 12분만에 조기 교체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홍 감독은 “득점을 해야했다. 그래서 프레시한 선수가 나가는게 좋을거라 봤다. 전반전에 마크가 심하다보니 저희가 원했던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손흥민은 뒷공간 침투를 잘해줬다. 하지만 이른시간 교체를 통해 득점을 만들어 최소한 동점은 만들고자 교체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남아공전 전술적 변화가 있을지 묻자 “아직 그부분은 생각하지 않았다. 이틀간 휴식을 가지고 남은 3일동안 선수들과 얘기할 것이다.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피로할 것이지만 확실한 목표가 있기에 선수들이 잘 생각해서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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