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에서 세계서리를 재벌과 가난한배우를 평등한 관계처럼 투닥투닥 길거리에서 막 싸워대며 사랑하는 인물로 그린거처럼
대군도 왕자 신분을 벗어나서 궁녀와 똑같은 도망자 신세가 된건데 그게 더 행복함. 대군 신분일땐 서리와 쌍방 짝사랑을 했는데도 아무것도 못했고 대군이 역모 일으켜 왕이 됐다한들 권력에 의해 여인이 이용당하던 시대에 서리가 행복했을까? 아니라고 봄.
세계도 차일에서 벗어나 비오제이라는 자신만의 영역에서 서리와 만나고 있고 서리를 궁전에 데려다준다는 식이 아니라 자기가 옥탑방에 같이 눕고 같이 제철과일 먹고 꽃나무 키우고 이런 이야기만 함.
서로를 평등한 사람으로 볼 수 있을때 진짜 작은 곳에서도 행복 찾을 수 있다는 거 같아서 좋음.. 굳이 결혼 이야기 안나온 것도 그래서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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