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서리를 사랑했지만 서리에게 한번도 제대로 말한적도 없고 헤어지던날도 눈 한번 맞춰주지도 않음
서리는 그래서 본인만의 사랑이 대군을 그렇게 만들었구나 죄책감에 자길 좋아해서 그랬구나 감히 상상하는것도 못함. 세계가 이현 꿈꾸고 상야 이야기 해주고 그 여인을 연모하던데.. 말해줘서 안거지ㅠ 이현의 사랑도 세계가 최초로 알려준거임...
그말 듣고 박물관가서 자기 얼굴 그린 대군 그림보고도 대군에 대한 그리움이 아니라 이젠 그런 사랑하지 않겠다며 세계에게 보약 퍼주러 달려간게 그 속을 채워줬다는게 뭔지 너무 잘 보여서 좋음. 그날 밤에 싸우고 기대고 키스하고 화해하고 그렇게 만든것도 세계는 참지 않고 다 표현하는 사람이라 그런거잖아ㅋㅋㅋㅋ 서리의 이상형 그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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