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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관매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 구형은 징역 7년 6개월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26일 김 여사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김 여사는 2022년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사업상 도움과 사위 박성근 변호사의 공직 임명 청탁 명목으로 1억380만원 상당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받고,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국가교육위원장 임명 청탁 명목으로 265만원 상당 금거북이 등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서성빈씨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3990만원 상당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총선 공천 청탁과 함께 1억4000만원 상당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최재영 목사로부터 공무원 직무 관련 청탁과 함께 540만원 상당 디올백 등을 받은 혐의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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