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윤과장님이 그랬잖아. 부모님께 딸 시신 못보게 하세요 하면서 보시면 남은 평생...하는데
윤과장님 딸 죽었다고 했잖아. 그거 생각나고 그래서 진짜 마음아픔ㅠㅠ
13회까지 보면서도 윤과장님 절대 아닐거라고 믿고 또 그래서 14화 초반에 윤과장인가 하면서 보면서도 이부분은 되게 가슴아프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