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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에게 쓰는 편지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나랑 같이 있을때 벌어진 일은 아니야

내가 아직 사귄지 얼마 안 돼서 조심스러운데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 지 봐주라

1. 영화관에서 애인이 햄버거 먹는데 알바가 냄새난다고 먹지말라고 함

애인은 냄새나는 음식은 매장에서 파는게 더 많은데 왜 안되냐고 따짐

알바 우물쭈물하다 결국 그냥 먹음

2. 기숙사 퇴관일에 동장이 방 청소하고 나가라고함

애인은 나 들어올때부터 더러웠는데 왜 해야되냐고 함

동장이 청소 규정이 있는데 전 동장들이 제대로 안한것 같다고 그럼

동장이 그냥 미안하다고 함

애인 짜증났지만 다 치우고 퇴관- 거의 일년치 청소 자기가 다 한거 같대 애인은 방학때만 살았어

약간 내가 이런거 따지는 사람이 아니라 나는 먹지 말라고 하면 그냥 안 먹을 것 같고 청소 하라고 하면 그냥 청소할 것 같거든

그냥 성격차이인가? 직접 상황을 내가 안 겪어봐서 그런걸까?

냄새 난다고 먹지 말라고 함-다른 냄새나는 거 많은데 왜?

청소하고 가라고 함-나 들어올때부터 더러웠는데 왜?

그냥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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