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대학가는법 알려주고 싶다고 적었던 익인이야 ㅋㅋㅋㅋㅋ
사실 난 진학+취업 둘다 사로 잡았기때문에 대학이랑 취업 둘다 알긴하지만
아무래도 특성화고이다보니 대학의 정보보단 취업의 정보를 더 많이 알려줄거니까 대학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해 어쩌면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익들이 놓치는게 아쉬웠어ㅠㅠ 글솜씨는 없지만 최대한 잘적어보도록할게
일단 한가지 알려줄게
'특성화고에서 좋은 대학가기 쉽다.' 이말은 옛날 말이야.
특성화에서 좋은 대학가기 쉽다는 국영수사과를 포함한 전공과목을 포함해 내신등급이 1등급 또는 A등급인 특성화고에서도
공부잘하는 축에 속한 애들이 대학가기 쉬운거야.
만약 '난 전문대든 상관없어 대학만 가면된다'는 생각이면 딱히 이글은 안봐도 좋아. 하지만 난 꼭 4년제나 전문대 보건계열을 가고 싶어! 라면 이글을 봐줘.
보통 특성화고전형으로 뽑는 인원수는 한 과당 평균 1~2명. 많으면 10명가까이야. 그리고 특성화고 학생을 안뽑는 대학교, 안뽑는 학과도 있어.
만약 A대학교에 a라는 과에 가기 위해 노력하고 원서만 넣으면되는데 A대학교 a과에서 특성화고 학생을 뽑지 않는거지.
미리 그 대학교의 입시자료를 찾아보는게 좋아.
만약 내신등급이 1등급 후반까지의 성적이라면 대학의 선택은 넓어질 것이고 국립대 또한 가능하며
보건계열 또한 가능해. 1등급 초반대의 성적이라면 축하해^^ 어디든 넣어보렴. 그렇다고해서 자소서+면접 게을리하다간 대학합격은 물건너가니까
성적 믿고 자만하지말고!
1. 수시전형의 틈새공략
가장 많이들 하는 착각이 '특성화고학생은 오직 특성화전형 또는 특성화고동일계전형으로만 갈 수 있다' 하지만 전혀 아니라는점!
대학교마다 다르지만 특성화고 일반전형 또는 다른 여러가지 전형으로 가는 것이 가능해.
그리고 이 틈새만 잘만 공략한다면 특성화고학생에겐 아주 유리하게 작용되는 점이야. 일단 특성화고에선 일반 인문계보단 내신받기는 쉬워.
그렇다보니 일반 인문계학생들에 비해 특성화고학생들이 내신등급으로만 따지면 특성화고학생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소리야
일반전형이나 다른유형의 전형은 특성화고 학생들보단 인문계학생들이 대부분이야. 만약 그 전형에 특성화고 학생이 넣는다면?
내신이 더 좋은 특성화고 학생이 더 유리하게되는거지. 그렇지만 이건 대학마다 케바케야
특성화고+인문계고 학생들을 구분하지않고 뽑는다면 다행이지만 인문계고 특성화고를 나눈다면 특성화고학생은 합격하기 힘든 공략법이야
하지만 내친구들은 이 점을 유용하게 이용해서 4년제를 많이 갔다는점! 또한 쓰니도 이런 틈새공략을 사용해 4년제 대학교 여러곳에 붙었다는점!
2. 자기소개는 진실성있지만 조금의 거짓말은 필수 그리고 생기부랑 친해질것!
자소설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봤지? 이 자소설을 쓰지 않을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만약 써야될 수 있는 상황이 있어
그렇다면 진실성있게 조금은 거짓은 애교로 쓰는거야. 난 일단 자소서를 쓰지않든 면접을 보지 않든 꼭 한번 다들 자소서를 다들 한번씩 써봤으면 좋겠어.
자소서는 3학년 1학기가 끝난 후 생기부를 뽑고 한번 써봐.
정말 너희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일거야. 일단 자소서를 잘적으려면 생기부랑 친해져야해. 생기부는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뽑아주실거야.
혹시나 담임쌤이 대학가는걸 싫어하시는 쌤이면 안뽑아줄 수 있으니 그냥 부모님이 성적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으시다하셔서 다 뽑아달라하셨다고 말씀드려
그리고 쭉 보면 너희가 3학년 1학기까지의 과정이 나와있어. 그리고 너희가 알지 못했던 이런 활동한지도 몰랐던 내용들이 적혀있거든?
그걸 쓰는거야.
예를 들어줄께. 나도 내친구가 자소서에 뭘쓸지 몰라서 내가 도와줬는데 친구 생기부에 이런게 있더라구/
'교내 줄넘기 대회 참여' 그냥 뭐 학교에서 시시콜콜한거 하거 저렇게 써놓았겠지. 그래서 저걸 이용했어. 저 교내 줄넘기대회를 하면서
팀을 어떤식으로 이끌었는지 친구들을 어떻게 도와주었는지. 교수들은 과연 저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어. CCTV가 있는 것도 아니고
유일한 확인법은 생기부야. 그런데 생기부에 저렇게 줄넘기대회에 참여했다는게 나오면 어느 정도의 진실성이 인정이 되지?
자소서를 쓰는걸 어려워하지마. 너무 적을게 없으면 계속 생기부를 몇번이고 읽어봐. 그러면 나와. 너희가 3년간 학교에서 한일들을 너희가 아니면 누가 알겠어?
자소서를 쓰는걸 어려워하지말고 두려워하지마. 정말 쓰다보면 소설 한편이 나올테니까. 정말 사소한 일들이 너희에게 큰 반환점으로 쓰여질 수 도 있어
그리고 너희가 자소서를 쓸때쯤 내가 다시 한번 올게 (찡긋)
난 자소서+면접으로 승부를 봤거든ㅋㅋ 실제로 교수님들이 내 자소서랑 면접내용 극찬해주시더라.
실제로 쓰니의 자소서덕분에 몇몇 친구들 대학도 보냈다..ㅎ...정말 힘든 시간이었어...
3. 면접공략법
-특성화고인걸 당당해져라
-교수들은 너희가 특성화고인걸 감안해서 면접을 본다
-★말을 더듬어도 괜찮으니 모든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확실히 할 것
-★★★★★그 대학교, 학과를 무조건 공부해둘 것
-★★★면접대본을 만들어볼것
이 다섯가지를 꼭 기억해주었음 좋겠어. 먼저 특성화고인것을 당당해질 것. 너희는 죄를 지은게 아니야. 그저 조금 다른 방향을 택했을뿐이지
만약 동일계형으로 생각한다면 너희가 배웠던 전공과목 실습들이 너희의 장점일 수 있고 인문계학생들은 인문계 학생들이라서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을
너희는 해봤을거잖아. 그걸 어필하는거야. 대학을 가는 이유는 더 좋은 곳에 취업하고 더 원하는 꿈을 찾고 더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해 가잖아
결국은 취업을 위해서 가는 대학이잖아? 과연 인문계에선 특성화고 만큼 취업에 관한 정보들을 알려줄까? 이런 점도 너희의 장점이 될 수 도있지. 살기위해 꼭 필요한
지식이잖아. 그리고 교수들은 너희가 특성화고 학생인 것을 알아. 그리고 그것을 감안해서 질문을해.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그 대학교와 그학과를 무조건 공부해둘것.
무조건 그 학교 홈페이지랑 그 학교 학과 홈페이지를 들어가봐. 그 학교의 인재상이나 행사들이나 등등 작은 것이라도 좋아.
교수에게 내가 이학교에 오기위해서 얼만큼의 정보를 찾고 노력했고 공부했는지 그걸 보여주기 위한거야. 이 학교에 오기위해
이학교에 대한 공부도 많이했으며 이 학과에 대한 공부도 많이했다. 비록 특성화고 학생이지만 난 이 곳에 대한 열정과 꿈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겨우 몇십분이야. 겨우 몇십분. 그 짧은 시간에 너희를 어필해야해. 그래서 난 면접대본만 몇개인지 몰라. 지금도 면접대본 질문이랑 답변 줄줄줄 외울정도니까
그리고 자기소개를 할때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고 또렷한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좋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 오히려 학생답고 정갈하게 자기를 어필하는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도있어. 다음에 되면 내 면접대본도 대충 올려볼게 부끄럽긴하지만 교수님들이 칭찬해주신만큼 너희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
혹시나해서 내가 받은 면접질문들이야 기억도 잘나지않다만..
자기소개해보세요.
우리학교 말고 또 어디 학교 원서 넣었어요?
자주보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이야기해보고 그 이유는 뭔가요?
특성화고를 나왔는데 학교 자랑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우리학교에 대해 아는거 이야기보세요
3년 후 5년후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은 어떨거 같나요?
학생이 생각하기에 좋은 대학은 어떤것인가요?
현재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선조가 있다면 누가 필요할까요?
더 있는데 대략 이렇다...물론 난 저 질문들에 척척박사마냥 멋진 대답을 해냈지!
또 하나 특성화고라고 기죽이는 교수님들도 계셔. 차별하는 학교도 많고 안그런 학교도 있지만
내친구들은 면접볼때 차별 많이 받았어, 솔직히 그리 좋지도 않은 지잡대에서도 특성화고인데 어떻게 우리학교 넣을 생각을 했냐고 대놓고 이야기하고
어쩌면 면접으로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들을 수 있지만 어짜피 붙어야 내교수님이지 안붙으면 그냥 지혼자 사는 보수적인 아저씨 아줌마다라 생각해
그게 멘탈건강에 좋아.
면접볼때 자세는 너무 긴장한 티가 나지 않게 정자세로 앉으면서 너무 굳은 표정보다는 자연스러운 표정
무엇보다 너무 긴장을 하면 말이 빨리나갈 수 있거든? 그럴땐 생각으로 내가 조금 느리게 말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속도로 이야기하면 좋아.
또 거울을 보면서 말하는 연습을 할 것. 그러면 자기가 어떤 표정으로 말투로 모양으로 말하는지 보이는데 보면 볼 수록 고칠 점이 많아서 큰일일거야 ㅋㅋ
약간의 제스쳐를 섞으면서 말하면 좋겠지만 그거까진 무리라 생각되면 그냥 안해도되. 그리고 면접 대본이 기억안난다고 눈이랑 손 막 허둥지둥거리지말 것.
웬만해선 외운 티를 내지말 것.
면접 대본을 100% 다 외운다 생각하지말고 대본을 60%만 외우고 40%는 니가 즉흥적으로 이야길한다는 생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주는게 좋아.
확실히 면접은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더 잘보더라.
그리고 또한가지. 특성화고전형에서 면접을 본다면 과연 특성화고 학생들 중에서 얼만큼 깊은 생각을 가지고
면접준비를 착실하게 탄탄히 해오는 학생들이 몇명이나 될까? 정말 내가 지금까지 봐온 애들많은데 몇없다. 대부분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식이야.
혹시 너 주위에 그런애들이 많다고 원래 그런 애들이 정상인데 비정상인 애들도 많다는 점 기억해줘. 이거 레알...
이거 꼭 잘생각해둬. 그리고 면접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안오는 학생들도 있고 인문계랑 같은 전형에서 면접본다고해도 기죽지마:)
난 그속에서도 꿋꿋하게 합격했다. 또 내친구는 말도 더듬던 친구는 정말 노력하고 열심히해서 안될거같은 곳에 당당히 합격했어.
노력은 널 배신은 하지않아:)
4. 수능공부도 틈틈히 해둘 것
특성화고에서 배우는 것은 정말 대학교에서 배우는 밑바닥 수준도 안될 수 있어.
특성화고에서 대학을 가겠다고? 그러면 수능공부는 무조건 필수야. 이름있는 대학이나 국립대같은 경우는 최저등급을 보는 곳이 많기때문에
대학생각하는 특성화익들아 수능공부하자 ㅇㅇ 이건 정말 최정등급뿐아니라 대학생활을 위해서라면 필수야.
참고로 난 수시로 갔지만 국어 A형 2등급 나왔어. 영어는 4등급, 수학은 정말 노력해서 6등급나왔다 ㅋㅋㅋ그리고 내 친구들은 대부분 직탐쳤는데
난 우리 전공과목에는 재능이 너무 없는데 유독 국사랑 세계사 이런 쪽에 머리가 발달된 덕에 사탐을 쳤는데
아무래도 직탐을 더 추천하긴해. 그건 한달간 빠짝 암기해서 공부하면 3등급도 가능하거든! 일단 수능을 못해도 6등급! 잘하면 4등급까지 올린다 생각하고
공부해! 틈틈히! 나같은 경우는 특성화고수능학원을 다녔거든. 혹시 혼자 공부가 안된다면 학원을 다니는걸 추천해!
5. 자격증은 얼마나 필요한가
이건 대학마다 케바케고 학과마다 다른데 예를 들어서 디자인계열, 공업계열, 호텔경영이나 조리나 이런 과는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을 주는 학교도 있긴해
내 친구 중에 A,B,C라는 친구가 있는데 둘다 4년제 호텔경영을 넣었는데 A,B는 붙었어. 근데 C는 못붙은거야
A랑, C는 성적이 비슷했는데 B는 조금 낮았거든? 근데 B가 붙으니까 이상하잖아? 보니까 A,B는 조리자격증? 뭐 이런거 두개인가 세개인가 있어서
그게 가산점이 붙었더라구 그런점에 있어서 만약 자격증이 필요한 과라면 한두개 따는 것도 괜찮을거야
오히려 그런 자격증으로 자소서나 면접에 어필할게 늘어나니까 그렇지만 그건 고2까지 마무리를 짓지 못하면 딸 시간도 없을만큼 바쁠거야
6. 선취업 후진학의 현실성
가끔 선취업 후진학에 대해 물어보던데. 이게 뭐냐면 먼저 고졸 취업으로 그 기업체에 3년간 일을 하면 재직자전형으로 대학을 갈 수 있어
재직자전형은 대학의 취업률을 이미 취업이 된 재직자들로 높이기위한 전형이라 등록금혜택도 좋아. 실제로 나 아시는분은 그렇게해서 고려대도 가셨어
그런데 문제는 일을 병행하면서 대학을 다녀야해. 그걸 버틸 수 있으면 해도 좋아... 그런데 그게 이렇게 말하는 것 만큼 만만치는 않아
만약 취업을 했다면 그 취업처가 나쁘지않고 만약 딱히 대학의 필요성을 못느낀다면 가지마..^^.... 그냥 나중에 더 필요성을 느끼면 가도록해
아...다시 읽어봤는데 뭔가 횡설수설하네...
이게 내 한계점인거같아^^...혹시... 부족하거나 다른 궁금한점이 있으면 덧 달아줘
아 그리고 혹시 면접에 관심있는 사람은 이야기해줘 내가 면접책? 면접에 대한 기본자세? 그런걸 학원에서 정리해준 책있는데
내가 요즘 후배들한테 알려준다고 그 책을 바탕으로 주요 국립대나 이름있는 대학간애들 경험을 토대로 대충 요약하고 정리중이거든.
괜찮으면 완성되면 한글파일이나 그런걸로 보내줄게 혹시 관심있으면 덧글 달아줘!
혹시 취업에 관한 것도 궁금하면 덧 달아줘~ 그것도 만만치않게 잘알고 있으니까~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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