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학년때 내신은 5등급(사립형 자율고이긴 했지만!) 모의고사는 평균 3~5 탐구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지 5도 많이 찍어봤어 그런데 학교 분위기 때문인지 내가 너무 초라해보이고 자존감이 정말 떨어지더라 이대로 하면 안될 것 같았어 그래서 진짜 죽기 살기로 공부했다? 완전 하루에 5시간 자고 2학년때 그래서 중상위권에는 들 수 있었어 내신도 3~4등급대로 올렸고 모의고사는 평균 2등급대 그리고 3학년 때 전과를 했어 조금 늦긴했지만 내가 원하는 공부,원하는 학과 전부 문과 계열이더라고 남들보다 늦게 깨달았지? 늦은만큼 더 열심히해야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 그리고 수시도 준비해야하니까 내신 공부도 했고 잠은 3시간 잤지 기숙사여서 취침시간 지나면 선생님들이 안 자는 애들 잡으러 다니거든? 몰래몰래 이불 속에서도 공부하고 화장실에서도 공부하고 문 뒤에 숨어서 공부하고ㅋㅋㅋ 새벽 두시 반에 자서 5시 반에 일어나고 결과는 내신은 2.1 (1등급은 진짜 힘들더라..물론 공부잘하는 익들이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 문과 35명도 안돼서 3등이 내신 2야..) 모의고사는 11111 계속 찍었고 백분위 99 에 모의고사로는 우리 학교 문과 일등이었고 사설 모의고사는 지원학교, 학과에 문과인데도 의대 나오고 무조건 서울대가 떴어 그리고 대망의 3학년 2학기 때 나는 특반이 됐고 (프리미엄 독서실!ㅋㅋㅋㅋ)자리 옮길때 전교생이 인간 승리라며 박수 쳐주더라 그리고 수능 또한 올1등급 받았어 심지어 아랍어도 1등급(이건 운으로! 별로 공부 엄청 하진 않았어)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익공에 해도 안된다고 말하는 쉽게 포기하는 익들이 있어서 썼어 물론 전과의 영향 덕분에 성적이 오른 것도 있어 그래도 내 글을 읽고 전과에 부담감을 느끼는 익들도, 1년만에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앞서는 익들도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어 너무 긴글이고 갑자기 쓰느라 완전 아무말이지?ㅠㅠ +그리고 내 입시결과는 사실 힘 빠질 수도 있어ㅋㅋㅋ!용기 주고 싶다면서 이런 결과라서 미안한데 나는 지금 재수생 99야 수능을 못본 건 아닌데! 4개 틀렸거든 학종은 중간에 9월 슬럼프에 포기하고 논술은 이정도면 당연히 정시로 가겠지 싶어서 시험장에도 안갔어! 진학사에서 내가 원하는 학과 70퍼센트 최초합 뜨길래 넣었는데 예비 4번으로 떨어졌지 뭐야 ㅎㅎㅠ +그래서 추가로 말하자면 나는 마지막에 내 성적에 자만한 것 같아 입시 분석도 별로 안했고 시험도 치기 싫었고 그냥 막나갔지ㅎㅎ 익들은 자만하지 말고! 입시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걸 기억해 흑 화이팅 진짜 인생에 한번 뿐인 학창시절 누구보다 멋지게 보내길 바래 -by 독서실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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