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이 크지 않다는거... 내 목표는 그냥 이름 들어본 대학교 (최소 인가경라인) 가는거였고 평소 모고 33214 (6 9 평균적으로) 나왔었어
솔직히 저 성적 나온건 내가 공부 안한것도 맞는데 그래도 이름 모르는 대학 갈 생각하니 너무 막막해ㅠㅠㅠㅠ
근데 재수 생각하니까 갑자기 꿈도 없고 진로도 없고 가고 싶은 대학은 그냥 이름만 들어본 대학으로 생각하니까 뭔가 동기부여..? 같은게 잘 안될 것 같은거야
그냥 재수 안하는게 좋을까? 반수도 생각있고 아... 막막하다 진짜 어디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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