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안녕하세요 저는 엔시티 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도통 저는 sm엔터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어 글을 남깁니다.
솔직하게 nct 체제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거 맞긴한가요? 저는 체제가 계획적으로 굴러가는게 아니라 되는대로 굴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체제 성공하실 수 있을 것 같으신가요?
지금 팬덤이 어떤 상태인지 알고나 계신지 궁금합니다. dream, u, 127 각각의 팬들이 많고 특히 개인팬이 가장 많습니다.
개인팬이 많으면 어떤일이 생기는줄 아세요? 전체를 좋아하지 않다보니 꽤 많은 수의 사람들이 다른 멤버들을 저격하기 바쁩니다. 그럼 모든 멤버들을 좋아하는 팬들은 기분이 상할수밖에 없고 충돌이 자주 일어나죠. 팬덤분위기 죽어가는거 한순간입니다ㅋㅋㅋㅋ
거기다 스밍을 돌리거나 앨범을 사는 것도 화력이 줄어듭니다. 그런거 살 시간에 개인 비공굿즈나 사지 뭐하러 앨범을 사고 스밍을 돌립니까?
이런 시스템으로 수익을 창출해봤자 얼마나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설마 한명이라도 좋아하면 돈을 물쓰듯 쓸줄 아시는건 아니겠죠?
지금 엔시티 신인인거치고 성적 좋은 편에 속하는데 체제만 바꾸면 성적 백퍼센트 더 좋아집니다.
저도 체제때문에 팬을 할까 말까 수백번은 더 고민했고 팬 안하려고 고민도 엄청 했었습니다. 멤버들은 너무 좋은데 체제가 입덕을 막는거죠ㅋㅋㅋ....
제발 정신 좀 차리시고 이제라도 체제를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해외에서도 엔시티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현지 오디션을 열어서 활동시킨다던데ㅋㅋㅋㅋㅋ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 같은가요? nct 이름값만 떨어트릴 일 아닌가요ㅋㅋㅋ 진짜 이도저도 아닌 루트로 가시려고 자발적으로 그러시니 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리고 상도 그렇습니다. 같은 nct인데 누구는 상을 받고 누구는 상을 못받고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다 u랑 dream은 고정도 아니니 그 둘에 속해있는 멤버가 최애인 사람은 얘가 언제 나올까하는 생각을 수백번은 더 합니다. 그러다 종종 지치기도 하구요. 아 진짜 답답한게 dream애들 성인되면 걔네 다 어디다 넣으실건데요?
이런 체제 sm의 오랜 꿈이란거 알고는 있는데요 그 꿈을 왜 애꿎은 nct 멤버들이 해야합니까? 이런식으로 나아가다보면 나중엔 체제 감당도 못하실겁니다.
이제라도 생각 다시하시길 바랍니다. 엔시티로 수익 최대한 뽑아내고 싶으시다면, 속된말로 뽕을 뽑고 싶으시다면 체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주십시오.
재능있고 매력있는 멤버들을 이렇게밖에 활용 못하는 sm의 기획력이 참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슬슬 지치네요. 가수때문도 아니고 소속사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