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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2년 전 (2013/7/27) 게시물이에요
두뇌에 '가짜 기억' 이식 성공 | 인스티즈
미·일 연구팀 '사이언스' 발표

유전자 조작해 뇌 활동 제어 

"인간은 인지 성찰하는 기억

자극에 반응하는 쥐와 달라"

우리 머릿속 기억은 현실 그대로일까, '가짜 기억'을 뇌에 옮겨 심을 수 있을까, 미·일 연구팀이 SF영화에 나오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놨다. 광(光)유전학 기술을 이용해 쥐의 뇌에 인위적으로 조작한 기억을 심는 실험에 성공한 것이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토탈리콜(Total Recall)'은 '가짜 기억(false memory)'에 대한 영화다. 2084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주인공(콜린 퍼렐 분)은 가상 체험을 위한 가짜 기억을 주입하려다 사고를 당한다. 그 뒤 의문의 사건들이 이어지자 주인공은 자신이 현실 속에 있는지 혹은 심어진 기억 속에서 헤매고 있는지 혼란에 빠진다.

SF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일까. 현실 속에서 비슷한 실험이 재현됐다.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와 미국 MIT가 공동 설립한 신경회로유전학센터 연구진은 쥐의 해마(海馬·뇌에서 학습과 기억 등을 담당하는 부분)에 가짜 기억을 심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쉽게 말해 쥐가 실제와는 다른 기억을 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1987년 노벨생리의학상을 탄 도네가와 스스무(利根川進) 교수가 연구를 이끌었고,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논문이 소개됐다.

연구진은 광(光)유전학을 이용해 가짜 기억을 만들었다. 유전자를 조작해 빛에 반응하는 신경세포를 만들어 내고, 이를 이용해 뇌의 활동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연구진은 생후 8~14주 된 유전자 조작 쥐와 크기·재질이 다른 상자 여러 개를 준비한 뒤 먼저 쥐를 아무런 장치가 없는 상자A에 넣고 환경을 기억하도록 했다. 다음 이 쥐를 꺼내 바닥에 금속판이 깔린 상자B에 넣고 전기를 흘려 쇼크를 줬다. 이때 쥐의 뇌에 삽입한 광섬유로 레이저를 쏘아 상자A의 기억이 저장된 세포를 활성화시켰다. 쥐가 상자B에서 받은 고통을 상자A에서 있었던 일로 기억하게 한 것이다.

뇌의 기억은 몸의 반응으로 이어졌다. 상자B에서 쥐를 꺼내 안전한 곳에 뒀다 다시 상자A에 넣자, 쥐는 활동이 급격히 둔해졌다. 이곳에서 전기쇼크를 받았다는 가짜 기억으로 공포에 질린 것이다.

연구진은 이 같은 실험 결과에 대해 “인간이 어떻게, 그리고 왜 잘못된 기억을 갖게 되는지 알게 해준다”고 밝혔다. 인간의 기억은 기억저장세포(engram-bearing cell)라고 불리는 뉴런들 속에 저장된다. 어떤 사건을 기억하려 하면 이 세포들로부터 레고블록을 쌓듯 정보의 조각들이 재조립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 외부 환경이 개입하면 그 조합이 뒤틀리고 왜곡된다는 것이 연구진의 주장이다.

논문의 제1저자 스티브 라미레즈 연구원은 “기억은 우리가 경험한 세상의 복사판(carbon copy)이 아니라 재조합일 뿐”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미국에서 처음 DNA 분석을 통해 무죄가 입증된 사람 250명 가운데 약 4분의 3이 목격자의 '잘못된 기억' 탓에 범인으로 몰린 이들이었다.

인간의 기억이 불완전하고 조작될 수 있다면 영화 '토탈리콜' 속 상황이 현실이 될 수도 있을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이창준 신경과학연구단장은 “도네가와 교수의 연구가 맞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먼 훗날의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험을 통해 입증된 것은 실제 경험한 여러 기억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경험하지 않은 기억을 이식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게 이 단장의 설명이다. 그는 “영화가 현실이 되려면 기억을 저장하는 신경세포를 통째로 바꾼 뒤에도 기억이 재생돼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실험을 통해 나타난 쥐의 기억과 인간의 기억은 다르다는 지적도 있다. 이관수(과학사) 동국대 교양교육원 교수는 “인간의 기억은 인지하고 성찰하는 기억이다. 자극에 반응하는 '생화학적 기억'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인간의 기억은 그런 생화학적 기억이 여러 계층으로 겹치고 연결돼 만들어진다고 보는 견해가 많지만 아직 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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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백  샤덕.
ㄷㄷ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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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작부리지마
엉... 좋은 상황에만 쓰였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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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륽™ユてЙ오γ함ㄲĦ㉭γ고싶습㉡ι㉢r  R=VD부디잘풀리길
헐...무섭다...이제는...범죄자에게 그러한 기억을 심어 줄 수도 있지만 그에 따른 또 다른 악용사례들이 있을꺼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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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과
순식간에 다른사람이 될 수도 있겠네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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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과
일반인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악용되거나 할듯.. 좋은일에만 쓰였으면 좋겠지만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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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아
헐...악용되는일은 없었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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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리
헐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 나쁜기억은 사라져라 얍! 이런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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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악용은 안되었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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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
학문적으로 연구는 할 수있겠지만 생활에 쓰이진 않았으면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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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스  대현아왜마시질못하니
헐 점점무서워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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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대학교  SS501♡축구
이런 기술은 부유한 사람만 쓸 수 있을테고....그러다보면 부유한 사람이 죄 짓고 애꿎은 사람한테 덮어쓰게 하기도 쉬워지고...
세상이 적당히 발전했으면 좋겠다 이젠 무서울 지경임... 저런거 없이도 죄 없는 사람이 순식간에 범죄자로 꾸며져 감옥에 들어가는데 저런게 생기면 ㄷㄷㄷㄷ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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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도니도니
공부를 내머릿속에 넣어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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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쓰타오  난쯔타오, 함정이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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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병단  진격의거인
무섭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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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카
헐...정말좋은일에만썼으면조켔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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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니닝
진짜악용안됐으면해여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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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루한
악용만 안됐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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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마 신타로  쿠로코의 농구
무섭다....악용될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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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  마싯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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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핥  (이성열/23)
헐ㄷㄷ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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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 아 싸랑해요~
헐 무섭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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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field  The Simpsons
헐..... 매트릭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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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전진하는신화  는 내남친
ㄷㄷ 나쁜상황에 쓰일까봐 무서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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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아
헐 뭔가 무섭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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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비타500  착한드링크
기술이 발전할수록 무서워지네요ㅠㅠㅠ 악용되지말았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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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뽑뽀
ㄷㄷ하다...악용만 안된다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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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리 야  코알코알코알ㅋ코알
무섭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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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를 가른다
총이 개발되고 사람이 죽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지 두려움으로 인해 총이 오직 사냥용으로 쓰일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감정에 좋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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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  날아봐! 날아봐!
우와..ㄷㄷㄷ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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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찌찌  내사진은 움짤입니다
좋은 쪽으로 활용되기 보다는 나쁜쪽으로 악용이 될 가능성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위쪽의 일처리라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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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매출전표  부가가치세는10%
무섭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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